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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러다 사생결단을...

알긴 알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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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와싸다에서 "1치"를 주제로 글을 쓸 엄두가 안났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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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많이 시끄러워지겠네요... 서버 다시 중단 시킬려냐요?? 운영자가???

이거 이거슨 한치를 무시하는 발언 이십니다...<br />
한치는 정확히 3.0303030303030302cm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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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한치 다리의 길이가 <br />
회자되는 그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크기가 큰겁니다.

근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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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는 다리만 짧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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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길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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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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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ㅠㅠ

헉.. 죽기 살기....

잘하면 쌈귀경 함 하겠네,.

ㅋㅋ 3봉을쉰 저녁하시고 좀 있으면 오실텐데 보나마나 8부능선 뚜껑 열리시겠네욤... ㅡ,.ㅡ'

쌈은 붙히고,흥정은 말리라던데....ㅠ.ㅠ

세상에서 제일 볼만한게 불구경 쌈구경이라는데 오늘 쌈구경 지대로 하겠습니다 ㅎㅎㅎ

광범님 수위가 아슬아슬하시네요..ㅎㅎ 을쉰 또 뚜껑열리실것 같은데요..ㅎㅎㅎ

어! 그래요? 그러면 냉동실에 있는 <br />
한치를 꺼내서 길이를 재봐야겠네요.<br />
덕택에 캔맥주 한개도 없어지겠지만...

한치으르신 ㅎㅎ

포장지 부패 광범님....ㅡ,.ㅜ^ 어제두 슬며시 설 왔다 베바지에 방귀새듯 슬며시 켕기니깐 튀어버리구 나서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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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와바리에 도착했다구 아주 대놓구 나한테 들이대구 있는거 맞쥐?...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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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렁누깔 암뿌에 함 깔려볼랴구 몸부림 치고 있능겨?...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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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중늘그니들 쌈 붙여놓구 누가 마이 터지나 구경할랴구 하는 잉간들.....ㅡ,.ㅜ^ 좌시하지 않을텡

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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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렁누깔은 내보냈걸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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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 연탄만 두덩어리를 가져왔응께~~

헉...을쉰들 싸움 나셨다..ㅎㅎㅎ

한치 앞을 내다 볼수 읍다는 말이<br />
3cm크기라 찾아 보기가 쉽지 않다는 숨은 뜻이 이써꾼혀..<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