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지만 점심식사는 맛있게 드셨는지요?
자동차 썬팅에 대해서 많이 접해보신 분들 계시면 조언을 좀 얻고자 게시글올립니다.
오랫동안 함께하더 차를 폐차하고 다음달 즈음이면 새로 계약한 RV차를 받게 됩니다.
최근에 썬팅하신 분들 계시면,
자동차 썬팅시, 어느정도의 가격선에서 결정하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인터넷 검색결과
루마, 3M, 글래스틴트, 후퍼옵틱, V-Kool, 존슨, 틴트어카, SPI등 여러 메이커가 있는데...
많이 알려진 것은 루마,3M이나 최근 루마대리점이 SPI취급점으로 많이 바뀌는 추세인듯 하더군요.
4살 1살 녀석들을 태우고 다녀야 해서 조금 좋은 썬팅을 할까했는데, 아주 좋은 등급은 정말 많이 비싸군요. 한 80~90선에서 시안성도 좋고 자외선/적외선/태양열차단율이 높은 제품은 어느 브랜드의 어느 등급이 좋을까요?
혹자는 썬팅필름은 시간이 지나면 성능이 떨어지므로, 중급으로 하고 5년 후 다시 하라고 하기도 하고,
혹자는 좋은 등급은 총 태양열 차단율이 매우 높으므로 기왕할 것이면(공임이 들어가므로) 좋은 등급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어떤 것이 좋을까요?
루마는 병행도 많던데, 네이버 동호회에서 진행하는 경우 RV기준 피너쿨은 52만, 헬이오스는 53만으로 정품가격과는 상당한 가격차를 보이네요. 필름만 정품과 동일하다면 병행도 생각해 보고 싶은데, 초기 시공가와 너무 많은 차이를 보이니... 진실은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요.
최근에 고민해 보신 회원님 계시다면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