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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일찍 나가면서 복비 못내겠다는 세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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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2 12:4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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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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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일찍 나가면서 복비 못내겠다는 세입자...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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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일 [가입일자 : 2002-07-0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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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제테크겸 예금계좌에 들어있던돈 털어서
전세끼고 사둔아파트가 하나 있습니다.
12월 전세 만기 인데 지금 나가겠다는군요.
뭐 알아서 하라 했습니다.
부동산에다가 복비는 세입자한테 받아라고 하니 당연히 그래야죠 하더군요.
그다음날 세입자 어머니한테 전화가 와서
세상에 이런일이 어딨냐, 전세 많이 다녀봤지만 복비내라는 주인은 처음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연세많으신분이랑 실랑이하는것도 예의가 아닐거 같아서
알겠습니다. 제가 알아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하고 끊었는데요.
만기 한두달 전도 아니고 5달 전인데 복비를 못내겠다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12월까지 유지해주세요. 라고 할까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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