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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가 학씰시 되는 이상태 회원입니다.

일단 족발집에 미리 연락해서 나중에 찾으러 가는 방식은 어느업소든 할것같지만

본격적으로(?) 테이크 아웃 하는 업소는 많지 않을것으로 사료되는 상태 입니다.



족발 시켜보면.. 이것저것 봉지가 두툼하죠.. 뼈가 들어가다보니 당연히 족발 본체

덩치도 있고 상추도 있고 콩나물국도 있고 보쌈김치도 있고.. 아무튼 많죠!

이런 부분을 좀 최소화 시켜서 전용 박스에 간편하게 넣어서 판매 하는걸

상상해보니.. 괜찮아보입니다. 특히 족발은 기본 양이 많다보니...

먹고 싶어도 비싸서 혹은 나 혼자라서 못먹을때도 있죠.



식사할때 반찬겸하거나 간단하게 안주 할수 있는 족발이라면 좋겠네요!



관련사이트를 클릭해보시면 제가 단골로 시켜먹는 족발사진이 나옵니다.

맛도 무척 좋고요.. 다른분들 반응(리플)도 좋습니다..만

가격이 비쌉니다.. 비슷하게 나오는 다른 족발집보다 오천원 정도는 비싼거 같아요

저의 경우엔 당연히 오천원을 더 지불하고 저곳에서 시켜먹습니다만..

그 오천원 정도의 차이로 외면하는 소비자도 많을겁니다..



그리고 통닭과는 달리 족발은 자주 먹진 않는거 같아요.. 한달에 두세번쯤?

그래서인지 몰라도 통닭집은 무척 많은데 족발집은 비교적 적은거 같아요!



아무튼! 제가 요리전문가가 아니라서 뼈있는 조언은 못해드리지만 ㅠㅠ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테이크 아웃깔끔하게 해주고.. 양을 줄여서 혼자 혹은

두명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족발을 먹을수 있다면...

그런부분이 새로운 경쟁력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방송에서 본거 같은데.. 족발 육수에 대한 위생 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이런 부분도 주기적인 교환으로 믿을수 있다는 어필을 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하재헌님께서 2012-07-12 09:34:48에 쓰신 내용입니다

: 제가 이번에 족발 장사로 창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경기도 무척 안좋고 ᆢ특히 요식업 쪽은 그중에서도 갑인지라 ᆢ

: 조심스럽습니다ᆢ

: 다행히 창업 비용이 3천7백정도(보증금포함) 라서 부담이 덜한편이고

: 제가 하려고 하는 프렌차이즈가 맛도 좋고 나름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

: 얼마전 스폰지 에서도 방영되었던 족발 로드편에서 족발을 통구이 족발로

: 요리를 한다고 해서 많이들 호기심있게 기억들 하실겁니다ᆢ

:

: 우리 회원님들은 족발을 한달에 몇번이나 드시나요?

: 제가 하려고 하는 아이템이 특이한게요ᆢ

: 테이크 아웃형으로 합니다 ᆢ

: 그래도 배달이 필수겠죠?

: 전주에 내려가서 하려고 하는데 전주 분위기는 어떤지

: 상태좋은 ᆢ상태횽아의 생각도 들어 보고 싶습니다.. ㅎ

: 맛만 있다면.. 족발... 요거 요거 해볼만 한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