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40에 접어 들면서 드는...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2-07-11 18:14:00 |
|
|
|
|
제목 |
|
|
40에 접어 들면서 드는... |
글쓴이 |
|
|
원석희 [가입일자 : 2000-11-20] |
내용
|
|
이제 막 불혹의 나이에 접어들은 일인입니다.
생에 반환점쯤 온것 같은 요즘 들어 드는 생각은 무슨일이든 결국 다 내탓이라는 말이 새삼스럽게 다가오네요.
내가 잘했건 못했건 남한테 칭송을 받던 욕을 먹든 모든것이 내가 만들어내는 부산물인것 같습니다. 결국 세상의 중심은 언제나 나니까요....
나이 먹어갈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이말이 참 맞는말이다 싶습니다.
더 나이먹기전에 나중에 나눌수있도록 지갑을 열심히 채워놔야겠다는...그런 마음이 부쩍 생기는 요즘입니다....일단 뱃살부터 좀 나누고 싶은데....ㅡㅡ;;;
날씨가 꾸물꾸물하네요....즐거운 저녁되세요~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