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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사망확인서 병원에서 받으려면 사망한지 얼마 안되는 시신이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런 시신이 어떻게 유통될 수 있단 말인가요? 무서운 상상을 하게되네요. 가장 무서운것은 살인입니다만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그러지은 않은 것 같고 아마 극빈곤층이나 독거노인들이 자연사하면 시신을 빼돌리거나 미리 계약에 의해서 헐값으로 가져오는 형태일 듯 하네요. 이 경우라도 정말 끔찍한 이야기이네요

방금 속보 떴는데 비슷한 나이의 노숙인을 집으로 유인해 수면제를 먹인후 살해하고 사망증명서를 발급받았다고 하네요. 단순 보험사기가 아니라 1급 살인사건이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