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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로 끝내겠습니다.<br />
복불복<br />
임다.<br />

그게 그렇지가 않기 때문에 일단 무조건 많이 주는 곳을 골라가라고 하고 싶습니다.

박봉에 시달리는 IT 업계 중소기업이 과연 스트레스가 없을까요? 날밤들 많이 세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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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 스트레스 받으면 얼마나 받겠습니까? 오히려 박봉때문에 스트레스 더 쌓이는 경우도 많을테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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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아는 몇몇 신입연봉 6천 정도 되는 후배들 그리 안빡셔 보이던데요,,,,복불복이 정답인듯 합니다,,

첫 직장이 연봉이 많은 곳으로 갈 때 그 다음 직장에서도 연봉을 많이 받을 확률이 높아 집니다. 무조건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가급적 많은 곳으로 가는 곳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br />
물론 그렇게 선택을 할 수 있는 경우가 소수이긴 하겠지만요.

복불복... <br />
1. 기업이면 일단 많이주는대로 간다.. 일은 복불복이니 <br />
일이 빡시던 어쩌든 그래도 돈많이 번다는 위안으로 괜찮음.. <br />
2. 남들이 아무도 알지 못하는 공기업.. 이런데로 간다. 장점이자 단점으로 지방일 가능성은 높으나 여유로운 라이프는 보장될거라고 생각함.. 택도 없이 중앙정부.. 이러면 일단 디립다 많이하고 돈은 돈대로 못벌 가능성있음. 뭐 치고 올라가면 다를지는

박봉에 빡세기만 한 직장도 넘쳐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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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업무 강도와 본인이 느끼는 여유, 행복감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br />
업무가 벅차더라도 본인이 거기에서 만족감을 느끼면 좋을 수 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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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악의 직장이 할 일도 없으면서 퇴근도 일찍 못하게 하는 직장이겠죠.

지방..... 공기업의 .. 여유는.. 상상이상입니다....

같은 직군에서 비교할 때 가능하며, 모든 직업에 적용은 어렵다고 봅니다

저도 궁금한데요. <br />
그런데 사회생활 시작하면 거의 그 업종 테두리에서 살아서 체감하신 분이 있다면 상당히 드라마틱한 예일것 같네요.

폰인데 사이에 김병현님이 비슷한 글을 올리셨네요

박봉에 빡세기만 한 직장도 넘쳐납니다 2.0

제각각 다르니까...<br />
평균을 내는게 불가능하죠.

첫직장은 우선 대기업쪽으로 방향을 잡으시고 이후 업무강도나 복지에 대해 고민해도 늦지 않을것 같습니다.<br />
정년까지 보장이 된다면 박봉도 괜찮겠지만 아니라면 우선 크고많이 주는곳으로 선택하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제 주변을 보면 연봉과 업무 강도는 반비례가 많더군요...이상하리 만큼..

연봉과 스트레스가 비례한다면,, 참 공평할텐데...<br />
대충 생각해도 세상이 그럴 리는 없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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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취, 억압, 불로소득, 독과점,,,, 이런 말들이 모두 사라진 세상이라면,,<br />
혹시 성립할지도 모르죠.

제 첫회사 <br />
이틀출근하고 타지로 파견...<br />
밤 11시에서 새벽2시 사이에 퇴근<br />
아침7시까지 출근 (부산<->창원)<br />
자차로 출퇴근 기름값, 톨비 전부 자부담...<br />
급여... 부끄러워서 말 안할랍니다.<br />

직장 나름입니다.

이 꽉 깨물고 해도 바늘구멍 이죠.<br />

삼성 만만치 않습니다. 신입직원들 1년안에 50%이상 자진해서 그만둡니다...헐

같은 업무도 누구에게는 빡쎄고 다른 누구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지요. 또 돈으로 보상받으면 만사 오케이인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고요. 각자 알아서 할 일 같네요. 다만 대체로 일 편하고 급여 높은 회사는 학벌과 실력으로 들어가는 일은 조금 적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임금 자체가 큰 스트레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