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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헬리코박터가 심해도 과민성 반응옵니다. 조직검서 함 해보시지요...

설사멈추고나면 술종류를 달리해서 한가지만 드시면 설사 안나는 술이 있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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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술로 쭉 드세요.

전 약국에서 캡슐로 된 유산균정을 사다 먹습니다.<br />
그런 증상엔 효과가 있습디다.....한달치 2만원 정도입니다.

배가 냉하면 특힌 차게 맛시는 술에 예민하게 반응하더군요. 제가 그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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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을 따뜻하게 바꿔주면 좋더군요. 전 생삼을 공복에 10년 갈아서 마셨고 지금은 홍삼을 다려 마시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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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찬사람들에게는 직방입니다

보통 소주나 맥주를 생각해서 그렇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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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원래 배탈이 잘나는 차가운 술이어서, 중국인들의 경우 두잔 이상은 잘 안마신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구요.<br />
소주는 온국민이 즐기는 술이기는 하지만, 별로 유쾌하지 않은 알콜에다 온갖 감미료를 섞어서 만드는데, 많이 마시고 배탈 안나는 것이 오히려 더 신기해요.

술을 멀리하시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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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과민성대장증상,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도 뱃속에 담아 다니고 위염, 십이지장 궤양도 달고 다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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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저도 술을 마시면 담날 노즐이 열리기는 하는데 기름진 것을 먹었을 때 빼고는 거의 괜찮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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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5년 가까이 내과를 다녔고 치료를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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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찌는 것은 나이가 들면 자연적으로 찌게 되더군요..마음

병원 가서 처방 받으세요. <br />
저도 완치는 안 됐지만 문제가 생기면 그 증상에 대해서는 바로 해결은 되더군요.

저도 얼마 전까지 똑같은 증상이었습니다.<br />
술 뿐만 아니라 캔커피 같은거 마셔도 바로 설사했구요.<br />
장인어른께서 저하고 비슷한 체질이신데 수십년 드신 약이 있다고 사주시더군요.<br />
그거 몇달 먹고나니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술먹어도 괜챦습니다.<br />
근데 약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 무슨 G인데...

저는 술만먹으면 설사하는 단계를 이미 지나서,<br />
지금은 하루에 설사를 평균 5~6회씩 매일 하고있습니다 ㅠㅠ<br />
너무 불편해서 미칠것같아서 얼마전 위,대장내시경 검사를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네요;;;<br />
그런데 위에 헬리코박터균이 있다고 하는데 의사선생님이 설사하는거하고는 관련이 없다고 하네요???<br />
헬리코박터 치료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고해서 처방 안받고 그냥 나왔는데<br />
헬리코박터균 치료하면

ㄴ 의사마다 처방이 다른기봅니다. 아침밥만 먹으면 설사... 술만 들어가면 설사...<br />
결국 헬리콥터 치료하곤 괜찮던데.... 약만 드시면되니까 얼렁 치료하세요.

ㄴ 네 박희천님 감사합니다. 꼭 치료해야겠네요 ^^

많은 답변 감사합니다.<br />
의외로 동병상련이 많네요...<br />
계속 답글 부탁드립니다.

일진님 유산균정은 병원처방약인가요? <br />
아님 그냥 약국가서 사나요?<br />
경운님 꼭 약이름 알려주세요..<br />
춘수님 홍삼도 좀 먹어봐야 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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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약 먹어보라든가 무슨 약초 먹어보라든가 하는 말씀은 없으시네요.<br />
한의원에 가야 하나 양의에 가야 하나 고민중이었거든요.

신세경이 선전하는거 알앤비 매일 받아서 마시세요. 두가지인데 예민한 사람용으로 드시구요.<br />
몇달 드시다가 좋아지시면 양을 줄여보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월화수목금 받아 먹다가 지금은 월수금으로 했습니다.<br />
상태가 아주 좋아졌습니다. 참고로 40년 이상을 고생했었는데 알앤비 받아먹고 바로 고쳤습니다. 과민성 대장증상이 고쳐지니까 자연적으로 살이 찌더군요. 일단 한번 실행해보세요. 한병에 1500원입니다.<br />
참고로 님

여기 분위기상 한방 쪽은 조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처방약이 아니고,그냥 약국에서 팝니다.<br />
부작용은 별로 없으니 한번 드셔 보세요.

항상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시고 이참에 체질을 한 번 바꿔 보시면 어떨까요... ^^

일진님 감사합니다...종류도 엄청 많을거 같은데...대충 힌트 좀 주실래요...<br />
승수님 체질 변경 쉽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대충 힌트를 드리자면..."락토탑?''이랍니다..~

저도 같은 증상이었는데<br />
술을 끊고나서<br />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읍니다.<br />
어려울까요? ㅎㅎ

제가 177에 65 이고요 술 과 담배를 같이 했었습니다 그러다 30년 피운 담배를 끊으니 하루 3~4번 화장실 가던 배탈 설사가 정상이 되어 이상할 정도 입니다 술 때문인줄 알았는데 담배 때문이라니....참고하세요 <br />

저도 위내시경하고 헬리코박터균이 있다는 의사쌤의 소견을 받고~<br />
'그럼 윌을 먹으면 되겠네요' 했다가 혼났습니다..ㅋㅋ

민성님 대박~~~ㅎㅎㅎ

불가리스 하루한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