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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마리아 칼라스...ㅜ.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7-11 13:48:32
추천수 8
조회수   1,441

제목

친구와 마리아 칼라스...ㅜ.ㅠ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마리아 칼라스가 부른 곡을 듣고 있자니,

한 친구가 생각납니다.



중학교때부터 친했는데,

이 친구는 마리아 칼라스 노래를 엄청 좋아하더군요.



제가 듣기엔 좀 억센 아줌마같아서 별로였다는 생각이고,

전 레나타 테발디나,캐서린 배틀,이런 여성성악가 소리가 더 좋게

들리던데....



아무튼 이 친구와 헤어진지가 20년이 다 되어 갑니다.

청년 시절에 흰 고무신을 신고,골목길을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다닐 정도로

좀 특이한 면도 있었던 친구가,



사회 생활엔 미숙한 점이 많아서,고생이 많았는데,

지금도 아직 살아 있는지,살아 있다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마리아 칼라스때문에......



ps;요즘 와서 들어보면,마리아 칼라스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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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ycho8855@nate.com 2012-07-11 14:03:48
답글

전 마리아 칼라스 외, 레나타 테발디나,캐서린 배틀,<br />
이런 여성성악가 이름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걸 보니,<br />
격이 많이 떨어지나봅니다.. 주현미, 김부자, 최숙자, 김연자 이런 가수들만 떠오릅니다..ㅠㅠ<br />

염일진 2012-07-11 14:05:10
답글

ㄴ왜 또 그카십니까?창연님..ㅎㅎ<br />
담에 제가 막거리 한잔 살테니까....삐지지 마세요......^ㄴ^

harleycho8855@nate.com 2012-07-11 14:07:13
답글

감솨함돠!..... 급방긋^^

이종호 2012-07-11 14:21:20
답글

저두 마리아 칼라스 외, 레나타 테발디나,캐서린 배틀, <br />
이런 여성성악가 이름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걸 보니, <br />
격이 많이 떨어지나봅니다.. 주현미, 김부자, 최숙자, 김연자, 조미미, 최양숙 이런 가수들만 떠오릅니다..ㅠㅠ <br />

염일진 2012-07-11 14:22:53
답글

ㄴ왜 내가 좋아하는 이미자,심수봉은 빼나요?계은숙도......ㅜ.ㅡ^

harleycho8855@nate.com 2012-07-11 14:23:34
답글

ㅋ ㅋ ㅋ 종호을쉰도 막깔리 한잔 드시고 싶으신가봅니다..ㅡ,.ㅡ^

염일진 2012-07-11 14:23:44
답글

ㄴ글타코 제가 종호님께 술을 사드릴줄 알고요??<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제가 얻어 마실겁니다ㅏ......ㅎㅎ]

이종호 2012-07-11 14:24:36
답글

ㄴ 이미자, 심수봉은 이미 반열에 오른 사람이라 기본으로 깔고 가기 땜시 뺐슴돠....ㅡ,.ㅜ^<br />
<br />
((이 잉가니 아침에 마님한테 &#51011;어 터졌나? 왜 나한테 심술인가 몰겠구먼.....))

한권우 2012-07-11 14:29:39
답글

뜬금없지만 고무신 신은 친구분이라 하시니 생각이 나네요.<br />
저 대학시절 선배분이 군복 바지에 흰 고무신 신고 수염기르던 분이 계셨어요.<br />
그 선배 고무신에 나이키.아디다스 등을 볼펜으로 그려주곤 했는데..<br />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지내시는지..<br />
가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이재규 2012-07-11 14:33:14
답글

마리아 칼라스는 그냥 여신이죠.

이종호 2012-07-11 14:35:40
답글

1진님...ㅡ,.ㅜ^ 잉가나, 누드 꼼장어 건을 벌써 잊응겨?...

안영훈 2012-07-11 14:38:59
답글

전곡 감상은 칼라스, 모음곡 감상은 테발디를 애용(?)합니다...

김승수 2012-07-11 15:28:02
답글

그친구가 궁금하시면 마리아 칼라스에게 핸펀 한 번 넣어 보십서.... ㅡ,.ㅡ"

염일진 2012-07-11 15:43:44
답글

ㄴ엥..?<br />
승수님..그럼 두 사람다,,저 세상에??흑,흑...~!

김승수 2012-07-11 15:54:06
답글

지는 두 사람 다라고 한적 없습니다.. 아무튼 마리아는 알고 있을겁니돠... ㅡ,.ㅡ"

백경훈 2012-07-11 15:57:21
답글

마리아칼라스 를 생각하니 한 츠자와 나눈 대화가 떠오릅니다. <br />
저는 빈곤한 어머니의 생계를 저버린 배은망덕한 가스나가 마이라칼라스라고 비평을 했는데 <br />
한 츠자는 남자에게 버림받은 비운의 아타까운 가스나가 마이라칼라스라고 하더군요.. <br />
<br />
생계가 좀 어려웠던 마리아 엄니가 성공한 딸에게 손을 벌리자 칼라스가 그랬죠 <br />
차라리 창밖으로 뛰어 내리라고 했던가요 암턴..게으리지 말고 일해서 묵

염일진 2012-07-11 16:02:51
답글

뭐 하여튼 성격은 별로 안좋았다...라고 들었습니다.<br />
노래는 잘하지만..

백경훈 2012-07-11 16:08:39
답글

저는 생존하고 있는 츠자로는 <br />
엠바커크비가 젤로 좋습니다.<br />

김지수 2012-07-11 17:49:41
답글

마리아 칼라스... 노래는 참 잘 부른 것 같아요.<br />
그리스의 선박왕 오나시스는 돈이 많아서 그런지, 아님 매력이 넘쳐서 그런지, 아님 둘 다 있어서 그런지... <br />
여복이 많지요. 마리아 칼라스, 재클린 케네디와 살았으니...

sutra76@hanmail.net 2012-07-11 18:47:14
답글

ㄴ 지수님 케네디 여사와 산건 알고 있었는데 칼라스 와 오나시스가 살았던 사실은 처음 알게 됐네요....놀라움... 움....^^

이종호 2012-07-11 22:50:04
답글

ㄴ 승호님이 늦게 태어나서 그런겁니다...ㅡ,.ㅜ^ 칼라스와 오나시스가 살았던 사실을 몰랐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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