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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리아 칼라스 외, 레나타 테발디나,캐서린 배틀,<br />
이런 여성성악가 이름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걸 보니,<br />
격이 많이 떨어지나봅니다.. 주현미, 김부자, 최숙자, 김연자 이런 가수들만 떠오릅니다..ㅠㅠ<br />

ㄴ왜 또 그카십니까?창연님..ㅎㅎ<br />
담에 제가 막거리 한잔 살테니까....삐지지 마세요......^ㄴ^

감솨함돠!..... 급방긋^^

저두 마리아 칼라스 외, 레나타 테발디나,캐서린 배틀, <br />
이런 여성성악가 이름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걸 보니, <br />
격이 많이 떨어지나봅니다.. 주현미, 김부자, 최숙자, 김연자, 조미미, 최양숙 이런 가수들만 떠오릅니다..ㅠㅠ <br />

ㄴ왜 내가 좋아하는 이미자,심수봉은 빼나요?계은숙도......ㅜ.ㅡ^

ㅋ ㅋ ㅋ 종호을쉰도 막깔리 한잔 드시고 싶으신가봅니다..ㅡ,.ㅡ^

ㄴ글타코 제가 종호님께 술을 사드릴줄 알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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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얻어 마실겁니다ㅏ......ㅎㅎ]

ㄴ 이미자, 심수봉은 이미 반열에 오른 사람이라 기본으로 깔고 가기 땜시 뺐슴돠....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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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잉가니 아침에 마님한테 &#51011;어 터졌나? 왜 나한테 심술인가 몰겠구먼.....))

뜬금없지만 고무신 신은 친구분이라 하시니 생각이 나네요.<br />
저 대학시절 선배분이 군복 바지에 흰 고무신 신고 수염기르던 분이 계셨어요.<br />
그 선배 고무신에 나이키.아디다스 등을 볼펜으로 그려주곤 했는데..<br />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지내시는지..<br />
가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마리아 칼라스는 그냥 여신이죠.

1진님...ㅡ,.ㅜ^ 잉가나, 누드 꼼장어 건을 벌써 잊응겨?...

전곡 감상은 칼라스, 모음곡 감상은 테발디를 애용(?)합니다...

그친구가 궁금하시면 마리아 칼라스에게 핸펀 한 번 넣어 보십서.... ㅡ,.ㅡ"

ㄴ엥..?<br />
승수님..그럼 두 사람다,,저 세상에??흑,흑...~!

지는 두 사람 다라고 한적 없습니다.. 아무튼 마리아는 알고 있을겁니돠... ㅡ,.ㅡ"

마리아칼라스 를 생각하니 한 츠자와 나눈 대화가 떠오릅니다. <br />
저는 빈곤한 어머니의 생계를 저버린 배은망덕한 가스나가 마이라칼라스라고 비평을 했는데 <br />
한 츠자는 남자에게 버림받은 비운의 아타까운 가스나가 마이라칼라스라고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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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가 좀 어려웠던 마리아 엄니가 성공한 딸에게 손을 벌리자 칼라스가 그랬죠 <br />
차라리 창밖으로 뛰어 내리라고 했던가요 암턴..게으리지 말고 일해서 묵

뭐 하여튼 성격은 별로 안좋았다...라고 들었습니다.<br />
노래는 잘하지만..

저는 생존하고 있는 츠자로는 <br />
엠바커크비가 젤로 좋습니다.<br />

마리아 칼라스... 노래는 참 잘 부른 것 같아요.<br />
그리스의 선박왕 오나시스는 돈이 많아서 그런지, 아님 매력이 넘쳐서 그런지, 아님 둘 다 있어서 그런지... <br />
여복이 많지요. 마리아 칼라스, 재클린 케네디와 살았으니...

ㄴ 지수님 케네디 여사와 산건 알고 있었는데 칼라스 와 오나시스가 살았던 사실은 처음 알게 됐네요....놀라움... 움....^^

ㄴ 승호님이 늦게 태어나서 그런겁니다...ㅡ,.ㅜ^ 칼라스와 오나시스가 살았던 사실을 몰랐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