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규님과 함께 설원을 누벼본 사람으로서
자연광 아래에서 정확하게 살펴본 바로는
외모
피부 상태
체격
목소리 등을 제대로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타는 차까지 압니다.
그런데 아래 쓰신 글에 나온 파지 줍는 아저씨의 말씀이 이해 갑니다.
저는 수긍이 됩니다.
"응~~ 군대는 갔다온것 같고~~ 복학 준비하나??? 맞지???"
특히 이 말씀
저도 그렇게 보였습니다.
그래도 군대는 같다 온 듯 보이는 청년 느낌의 외모
그리고
복학을 앞둔 아직 사회에 발을 내딛기 전
설렘이 보이는 순수함
뭐 그런 모습이 보였습니다.
결론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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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어리버리해 보이셨다고요.3=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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