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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뜻깊은 좋은 소식이군요^^

진정한 목자의 길을 가시는 분이군요.

옥한흠 목사님 밑에 계셨는데 오정현 목사님과 달리 진정한 목회자의 길을 걷고 계신듯 합니다

훌륭한 분입니다. 옥한흠 목사, 이찬수 목사, 김동호 목사 등과 같은 분들이<br />
보통의 목사라면 한국교회가 이렇게까지 망가지지 않았을텐데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 기사 봤는데.. 정말 간만에 훈훈한 기사 하나 나왔더군요.<br />
이곳에 링크할까 하다가... 그냥 안했는데 서대국님이 링크해주셨네요.<br />
그리고 규모가 이렇게 크지 않아서 그렇지.. 작은? 교회에서 이런 사례는 꽤 있는 편입니다.<br />
신도 1000명 수준을 넘기지 않으며 다른 교회를 꾸준히 세우는 교회들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