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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상에 나타나는 현상들 6선...들이대지말고... 스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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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1 12: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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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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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상에 나타나는 현상들 6선...들이대지말고... 스스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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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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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상에 나타나는 현상들...
1. 기어이 한마디 거든다.
보았다는 것은... 접했다는 것은... 한마디 반드시 해야 된다로 귀결.
절대로 스킵 따위는 없다. 그 말안엔 내용이 없을 밖에...
2. 좋은게 좋은 것이란 ?
기어이 손 잡아 끌어다 '좋은게 좋은 거야.' 한다.
속도 모르고 실실 웃으며 한마디 하다가 기어이 귀싸대기 맞는다.
' 볼살 따끈하니 좋잖아.그치? ' ' 좋냐구? 으이씨.. 죽을래? '
' 그치? 내말이.... '
3. 주어생략 했으니까... 난 무죄?
대 놓고 하던가... 말 빙빙 돌려서 화살은 피하고 싶고, 할말은 하고 싶고...
그 증상이 더 커지면 '은유적 소설' 을 쓰는 달인이 된다.
그 소설의 주어는 여전히 없으면서 눈치는 본다.
4. 자신은 늘 중립.
옆구리에 책상 모서리만 스쳐도 '아야..' 하며 나뒹굴 위인들이...
기어이 책상을 뽀개 버려야 직성이 풀리는 위인들이...
남일 앞에선 낯빛은 언제나 돌부처 미소.
5.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니나노~
뭐.. 세상 그런 거지.. 지켜보는 재미는 쏠쏠 하구먼.. 잘한다 싸워라~
어라 중단될 모양이네? 나 아직 성에 안 찾다구~
귀엣말 한마디 기어이 한다. " 제가 너 이긴데... "
6. 훈수의 천재들... 실력은?
장기판에서 들여다 보다가 집요한 훈수... 그러다 마빡에 ' 왕 ' 날라와서
욱씬욱씬 해봐야..아이쿠.. 괜히 나섰네...
어디다 하소연도 못 한다. 그냥 찌그러짐~
* 다 읽었는데, 어딘가 찔리면 지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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