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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재미난 일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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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1 10: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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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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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재미난 일 없을까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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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가입일자 : 2000-03-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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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꼬빡 새고 이제 막 일을 끝냈더니
몸은 젖은 솜뭉친데, 정신은 말똥말똥하네요.
레드불 원샷을 두시간 간격으로 했더니 그런거 같습니다.
레드불 이거.. 물건이군요. 박카스 농축액같다고 할까
핫식스하고는 또 차원이 틀리군요..
여튼, 각설하고설라무네.
밤새 컴퓨터 앞에 있으니 능률이 안올라서, 조금 일하고 저기 기웃
또 조금 손 대다거 저기 기웃하는 중에,
역시 와싸다 안올 수 없죠. 왔더니, 뭐 그리 유쾌하지는 않더군요.
새벽 댓바람부터 말이죠.
다들 같은 기분이시겠죠? 나만 그런가요?
우쨌든 오늘 하루 뭘 하면 상콤한 기분이 들까요.
우선 점심 메뉴부터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죽어버릴만큼 상큼한 점심식사로 뭐가 좋을지..
그리고
여기 계신 많은 회원분들께..
날도 우중충한데 마음만은 리프레쉬 하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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