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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누구 바꿔 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7-11 09:11:10
추천수 1
조회수   1,484

제목

옆에 누구 바꿔 바....^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어젠 쉬는 날인데,갈 곳도 없이 하루 종일 집에서 쉬었습니다.



오후에 마눌한테서 전화가 와서,"뭐 해? 집에 있나?혹시 옆에 여자가

있는 건 아냐?"하네요.



"아무도 없어 전화 바꿔 줘봐???"

"........."

"봐,아무도 없지?'"그러니,그제사 안심하는 눈치입니다.



나한텐 마눌 밖에 없는데,이 마음도 몰라주고....ㅠ.ㅠ



이 나이에 다른 여자라니,얼매나 피곤한일인데,그런 의심을 하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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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규 2012-07-11 09:12:23
답글

왼손은 전화받고..<br />
<br />
오른손은 옆에 여자분 입 막고..(?) 상황인가요 ㅠ,.ㅠ?????<br />
<br />
=3=3=3=3=333333333

염일진 2012-07-11 09:14:35
답글

ㄴ햐,,,경험자인데..???=3=3=333

이종호 2012-07-11 09:16:31
답글

마님한테 뭔가 꼬투리를 잡힌게 있긴 있었나 보군....ㅡ,.ㅜ^ <br />
<br />
야쿠르트 아짐인가 뭔가 그분 때문에 그러시는건가?...

염일진 2012-07-11 09:17:53
답글

종호님..저를 너무 사랑하니까,그러는거지...<br />
누구처럼 꼬투리 잡힐 건 없슈.....^ㄴ^

박대희 2012-07-11 09:19:47
답글

어부인 안계신 동안에 하루종일 집에계신 것이 아무래도 쫌 혹시.........

harleycho8855@nate.com 2012-07-11 09:20:10
답글

일진을쉰은 무슨 푸닥거리라도 하시던지 해야지... 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야쿠르트 아짐씨..ㅡ,.ㅡ^

남두호 2012-07-11 09:20:15
답글

사모님 : "뭐 해? 집에 있나?혹시 옆에 여자가 있는 건 아냐?"하네요<br />
<br />
일진 대빵님 : 응, 바로 옆에 예쁜 여자 있어! 넘 예뻐.<br />
<br />
사모님 : 뭐라고? &#46273;을래?<br />
<br />
일진 대빵님 : 응, 전화기 바로 너머 내 곁에 예쁜 여자랑 통화하고 있잖아!!<br />
<br />
<br />
이래야 오래 사시는 검다!!

염일진 2012-07-11 09:21:58
답글

대희님.....오해하지 마세용...^<br />
창연님...썽글라스 안주면 평생 괴롭한다나요??<br />
두호님..좋은 아이디어......^ㄴ^

qqdancho@kornet.net 2012-07-11 09:28:11
답글

얼매나 피곤한 일인데 무슨 뜻인가요? <br />
아니 과거가~~~

염일진 2012-07-11 09:29:31
답글

ㄴ재근님.....마눌 하나 눈치 보기에도 버거운데..또??..그런 야그입니다.......^ㄴ^

lsh1264@paran.com 2012-07-11 09:30:26
답글

쉬는 날 집에 계시지만 말고 자갈치시장부둣가에 가셔서 새끼고등어 잡으시라니까요<br />
담그면 바로바로 올라오니 하루가 금방 갑니다 "서울 촌놈에게도 막 잡혀 주는 새끼고등어들.."<br />
막거리 두병에 즘심은 자갈치 뒷골목 싸구려백반....만원이면 삼천원을 남겨갈 수 있어요...<br />
일진을쉰이나 되니까 이 초강력아이템을 갈차 드리는검돠!!! 에헴!!

qqdancho@kornet.net 2012-07-11 09:31:24
답글

네 알겠읍니다 그래도 한번쯤은 살짝 한눈팔아 보고십어요

이종호 2012-07-11 09:32:13
답글

맨날 등짝이나 &#51011;어 맞고 문짜질 잘못해서 집도 못들어가고 쫓겨나 밖에서 자고, 씰데&#51022;씨 끄네끼나 몰래<br />
사고...<br />
<br />
그것두 모지라 몸챙기라고 마님께서 생각하고 야쿠르트 한병씩 먹으라고 배달시켜주니깐<br />
아줌씨랑 눈이 맞아?...ㅡ,.ㅜ^<br />

배원택 2012-07-11 09:33:10
답글

혹시 두분이 사랑하세요?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닙니다.

김승수 2012-07-11 09:35:12
답글

방금... 야굴언냐한테서 연락이 왔슴돠... 어제 하루 왼종일 일진님과 지지미 해 묵고 놀았담돠... ^^

염일진 2012-07-11 09:48:23
답글

상희님..함 해봐야겠군요..^<br />
재근님..것도 젊어서....하지....나이 들면 추해요..<br />
종호님....저도 종호님 나이때엔 그렇게 마눌에게 이쁨 받고 살고 싶어요....[십년 뒤?]<br />
원택님....^^<br />
승수님...함 만납시다..머가 필요해요???....^ㄴ^

이종호 2012-07-11 09:49:50
답글

1진님...ㅡ,.ㅜ^ 잉가나 구라좀 작작 치셔...무신 10년씩이나?....포장지는 이꼬루구먼...

김승수 2012-07-11 09:49:51
답글

레이방 달랑 항 개 ... ㅡ,.ㅡ'

백경훈 2012-07-11 09:54:22
답글

장규님..<br />
<br />
동안 r국꽈수 현장 검증?을 통한 데이터기반으로 추측을 해보건데<br />
<br />
당시??<br />
<br />
입막음 2곳을 동시에 진행한 상황으로 예상 댐돠.... 고로 양손이외 다른 신체 일부를 사용 했을 가능성이 있는검돠...~~!!<br />
<br />
아놔 아침부터 19금일세...<br />
=3=3=3<br />
<br />
<br />
<br />

김장규 2012-07-11 09:55:27
답글

ㄴ ㅋㅋㅋ 덕트어르신..... 신체 밑부분으로 밑에 부분을 막았나봐요 ㅎㅎㅎㅎㅎ =3=3=3=33333

이종호 2012-07-11 09:58:07
답글

댓글의 수위가 조금 높습니다...ㅡ,.ㅜ^

백경훈 2012-07-11 10:03:49
답글

ㄴ넵 을쉰 수위가 높아 져서 자중하겠숨돠 ㅡ,.ㅡ;;<br />

김승수 2012-07-11 10:08:31
답글

지는,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오로지 지지미만 해서 묵었다고 했슴돠... 괘안컸쥬 ??

이종호 2012-07-11 10:11:10
답글

튀어나온 누깔에다 대일밴드를 확 붙여..아니다 청테이프로 감아버리구 싶은 승수님....ㅡ,.ㅜ^<br />
<br />
잉가나, 평소 돌아댕길 때 뒤 조심허셔...은제 내가 튀어 쫓아갈 지 모리니깐,,,ㅜ,.ㅜ3

김도영 2012-07-11 10:13:43
답글

울마나님은 절 너무 사랑하셔서...11년째 그러고 있습니다...ㅋㅋ

이종호 2012-07-11 10:39:19
답글

흰떡이 아빠네 부부사랑은 익히 와싸다에도 소문이 나있슴돠...^^

권균 2012-07-11 11:00:55
답글

핫! 아직도 그런 의심(?)을 받으신다니 근력이 상당하신가 봅니다. ^^

조영석 2012-07-11 13:21:59
답글

많이 부럽습니다.<br />
<br />
새벽 2시에 들어와도 늦었다고 투정도 없는 삶을 함 살아 보아요.<br />
<br />
많이 쓸쓸해 집니다.

염일진 2012-07-11 13:56:45
답글

마눌이 정말로 의심하거나 질투가 나서가 아니라,<br />
우린 서로 이런 농담을 자주 한답니다....<br />
<br />
양기가 입으로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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