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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독재자의 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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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23:2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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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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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독재자의 딸이..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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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경 [가입일자 : 2005-03-0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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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의 딸이 대선출마를 선언 하였군요..
푸헐~낮짝도 두꺼워라..
염치가 있어야지..
독재자의 딸이 무슨염치로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서는지..
개도국 이전수준에 국가도 아니고..
어떻게 독재자의 딸이 수십년후 대통령이 되겠다고 지역과 부패구성원들로 똘똘뭉친 지지자들을 등에업고 다시금 추앙받는 이상황이 참 깨"네요..
저는 참 걱정입니다..
필리핀 아로요정권 꼴"날까봐..
요즘 필리핀이 어떤줄 아십니까..
부패지수 러시아나 중국 뺨칩니다..
어려운 시국에 더더욱 힘든시절이 다가오는것같아 맘이 씁씁하네요..
독재자의 딸을 지지하는분들께 묻습니다..
왜 지지하시는지요.??
무엇때문에 그녀가 뭘 잘했길레..
뭘 어떻게...그 어떤방식으로 나라를 이끌어 갈꺼란 믿음 인가요..
걍 어릴쩍 향수..!!
아니면 나라가 군대처럼 윗사람에게 무조건 충성하고 따라와라 하면 입닥치고 무죠건 따라가는 방식 때문인가요..
아니면 세월에 흐름을 거꾸로 돌리듯 옛날이 좋아서..ㅋ"
그때가 그렇게 좋았었나요..ㅎㅎㅎ"
경찰이 패면 무죠건 맞아야하고 군인이 잡아가면 걍 끌려가고..
정치인에게 함부로 말하면 그집안 대대가 작살나고 관료주의에 휩싸여 위가 아래를 짖누르는 그런시대.....뭐 요즘도 별반 다를바 없지만.ㅋㅋ"
암턴...참 답답하네요..
나이드신 노인들이 태극기 들고 의싸의싸 하며 청중동원된 웃낀 상황과..
보수라 자칭하며 치마바람이 쎄면 나라가 망한다고 하던 그 노인네들이 누가 대통령감 이냐고 물으면 박끄네가 되야지~...라고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는 이 웃낀상황이 도무지 이해가 않갑니다..
그때 그시절이 그렇게 그리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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