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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obemusic&logNo=70108533700&categoryNo=0¤tPage=1&sortType=recent&isFromSearch=true<br /> <br /> <br /> 이렇게 가시면 갑이죠..
1.보름쯤 시간을 낸다. <br /> 2.가능하면 지방도를 주로 타면서 허름한 시골여관이나 민박집에 묵으며 쉬엄쉬엄 자전차를 탄다. <br /> 3,산도 보고 들도 보고 길가에 사람들도 스치며 가다 지치면 낯선 길가에 퍼지르고 앉아 멍하니 쉰다. <br /> 4.낙동강줄기를 만나면서 어느덧 부산에 드뎌 도착한다. <br /> <br /> 이게 옛날 꼭 해고보픈 로망이었는데....... <br /> 이젠 도로에 차도 너무 많아져 버렸고
음---- 타고 가는건 몸을 좀 만들고 나서 해야 할듯 한데요. 타고가는게 갑은 갑이죠 하지만 지금은 서울을 빠져 나가기도 전에 die 할것 같습니다. --;;
고속버스 화물 어떨까요.... -.-;;;
고속버스 1표 추가요.<br /> 쏠리지 않게 기둥에 잘 묶어두면 되요.
편의점에 택배로 맡긴다. 응. ㅡㅡ
현회님 --- 편의점 택배로 북한 보내 버립니다.
고속버스는 잘 묶으면 가능할 것 같고요.<br /> KTX는 전화로 한번 알아보세요. <br /> 기차에 그냥 싣고 타는 것은 안 되는 것으로 압니다..(접이식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등고속 짐칸에 잔차 분해안하고 5대까지 들어갑니다..안묵어도 괜찮은데 영 불안하시면 종이박스까시고 가운데 기둥에 묶으면 됩니다
경동, 건영, 대신 등 화물택배 이용하시면 될겁니다.<br /> ㅎㅎ 서울서 맘에 드는게 나온 모양이죵?<br />
정택님 맘에 드는건 뭘 알아야 맘에 들죠. 그냥 적당히 싼거 하나 장만 할려구요. 아무래도 서울에 매물이 많네요
걍 부산가서 똑같은 걸로 사는게 갑입니다...ㅡ,.ㅜ^
그냥 고속터미널 가셔서 잔차는 짐칸에 실으시고 버스 타고 가시면 됩니다.<br />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ㄴ 그렇게 가시는분 봤습니다. 쫄쫄이 입고 부끄러이 좌석에 앉아 가시더만요.
가슴에 택배딱지를붙치고 자전거를타고 택배사무실로 가는게 갑인것 같습니다...<br /> <br /> <br /> <br /> 일면식도 없는데 이런농담 죄송합니다...
효성님의 아이디어도 괘않은 거 같습니다...^^
타고 가시면 됨니다3=3=3
울산에서 무궁화호 타고 부산으로 퇴근하는 분들 중 2호칸 끝 자유석에 자전거 놓고 가는 분들 많습니다<br /> 2호차 끝에 별도 공간이 있더군요. 휠체어 타신분들도 그런데서 계시다가 내리고요
당연히 우등고속버스가 답입니다.기둥에 묶는거 잊지 마세요.
고속버스 견인고리에 자전거를 체인으로 연결 후 자전거에 올라타 부산까지 온다. 이건 좀 아닌가?? 형님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