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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야영때문에 아들넘 컵스카웃(보이스카웃)한다는데 동의를 해줬는데...<br />
캠프라고 하는데... 콘도에서 자고 펜션에서 자고 그러네요. 야영은 없네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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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 가기전 현리라고 검색 한 번 해보세요... 그리 멀지 않고 비온뒤라 물도 좋을듯 하네요.. ^^

저도 초보인 주제에 댓글달기가 좀 그렇긴 한데,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몇자 적어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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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초등학교 1, 2학년 남자 아이들이 있으니, 아이들과 캠핑장에서 무엇을 할지를 먼저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로 아이들은 지루한 걸 못참으니, 아이들과 함께 할 것을 먼저 정해야 행선지가 따라 정해지게 됩니다. 만일 아이들과 물놀이를 하시려면 물놀이가 가능한 캠핑장을 선택해야 할 것이고, 자연이나 나무 곤충들을 보여주시려면

저도 아직 초보이긴 합니다만, 하루 저녁 지나고 오는데 크게 준비할 게 뭐 있을까요? <br />
제 첫 캠핑은 휴양림에서 몽골텐트 하나 빌리고, 집에서 버너 하나, 코펠하나, 먹거리 준비해 간게 전부였습니다. 혹시나 하고 캠핑장 들어가기 전에 모기장 하나 샀구요. 그때가 저희 아이들 6살, 5살 때였습니다. <br />
준비할라고 맘먹기 시작하면 끝도 없고, 맘편히 가볍게 다녀오신다면 그것만큼 간단한게 또 없습니다.<br />

저도 교범님처럼 생각하고 접근하려고 하는데..아,,텐트도 하나 빌려주는군요,^^

흠... 날씨가 더워지면 안가는 제가 말하기는 좀 뭐하지만...<br />
일단 낚시용도 괜챦으니 사람 수대로 의자 준비하시면 좋겠구요.<br />
라면 드시지 말고 고기 구워 드시고 오세요.<br />
캠핑 절대 안간다던 사람도 고기 구워 먹고 나면... ㅎㅎ<br />
2~3만원짜리 화로 사셔도 오래 쓰구요. <br />
그냥 브루스타에 석쇠 가져가셔도 훌륭합니다. ^^

현민님 <br />
인터넷에서 ezcamping.co.kr 이나 캠핑라운지 한번 들어가보세요. <br />
텐트까지 쳐주고 다 빌려줍니다. 먹을거리..그리고 이불만 가지고 가서 자고 오면 됩니다. <br />
일단 그런곳에서 한번 느껴보신후에...하나하나 사가시는 재미가 있을듯 하네요.

사실 캠핑장비 폼나게 갖고 다닐려면 부담스럽습니다.<br />
정태님 처럼 가장 기본적인 것만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br />

준철님 감사합니다. 제가 원하던거네요,<br />
아이들이 좋아할지 어떨지 몰라서 장비 구입하기 부담스러웠는데 일던 날짜한번 잡아봐야겠어요,

캠핑을 너무 편하게 하시면 안됩니당.. 그냥 하나 사가지고 들처메고 가세요. 버너에 그릇 두개 물통 들고 라면이라도 끓어 먹고 괴기라도 궈먹고 오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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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 뭐가 더 필요하겠구나~~ 하는 목록이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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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들 걱정은 하지마세요. 그 나이때 아이들이면 그냥 밖에 풀어 놓기만 해도 정말 잘 놀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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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딱 텐트 치시고 그냥 같이 공하나 가지고 뛰어 놀아

장비까지 모두 렌탈해 주는 것도 있습니다<br />
http://www.ticketmonster.co.kr/deallist/101661

평택진위천 유원지 - 텐트대여 해주는군요. <br />
수영장 및 아이들 놀이시설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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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번 가보시는게 어떨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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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campingfirst/600887

역시 와싸다에 물어보면 정보가 술술 나와요^^ 감사합니다.^^<br />
일단 산이나 계곡같이 자연을 느끼게 하고 싶어요. 여름에도 침낭이 필요하군요,집에 오리털 침낭 있던데..ㅋㅋ

13일(금): 전국이 구름많고, 충청이남지방은 비가 오겠음<br />
14일(토): 전국(제주도 제외)이 흐리고 비가 오겠음<br />
15일(일): 전국이 구름많고 비가 오겠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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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비오네요

어떤 분들 보면 프로장비가지고 폼잡는 분들도 있습니다.<br />
그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br />
간단한 캠핑에 프로장비가 무슨 소용이겠습니까???<br />
상대방 기죽일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저도 아들놈 데리고 경기도 지역에 난민촌이 아닌 1박 2일 캠핑을 가려고 작정중임다<br />
옛날처럼 코펠에 밥도 해먹고 괴기도 궈먹고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br />
암튼 목표는 1박 2일 함서 근처에서 물놀이 도 하고 괴기도 궈먹고 밥도 해먹고<br />
산림욕도 하는검돠...<br />
옛날에 아부지가 하셨던 것 처럼 저도 아들넘에게 이런 추억을 맹그러 주고 싶은검돠.

경훈님 제가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게 그겁니다.^^

다들 비슷하신것 같네요. 사실 제가 이번주말에 영월로 가는데, 전국 비온다고 해서 살짝 고민 중입니다.

ㅎㅎ 난민촌... 정말 상황에 따라 딱 어울리는 표현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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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저는 캠핑장으로는 잘 안가게 되더군요... 해변이나.. 계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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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다보니 물도 부족하고 전기도 없고 불편하긴 하지만 한적하니 좋기는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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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멀리가시거나 장비 사시지마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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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과천.서울대공원 캠핑장 예약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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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원인가에 텐트, 숯불,불판 제공으로 알고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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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일박하고 놀아보세요....

반호석님이나 좀 데리고 다녀오세요...^^

전 아가가 바다가서.노는거.좋아해서 텐트랑.타프 침대 식탁만 가지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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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바다해변에다가 쳐놓고 하루종일 놀다가 저녁즈음에 오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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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서 저녁사묵고 집에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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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캠핑장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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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에서 자는건 제가 못할것 같아서요 ㅠㅠ

제가 8월 5,6,7 <br />
이렇게 3일간 강원도 영월에 예약해 놓은게 있는데요. <br />
여기 와본 분들은 다들 만족해하시더군요. <br />
앞에는 강물 흐르고, 낚시 및 물놀이 할 수 있고, <br />
뒤에는 산이고. 예약제라 사람 붐비지 않고, <br />
밤 11시 넘으면 떠드는 사람 없습니다. 캠장님이 잘 관리하시죠. <br />
화장실 깨끗하고, 샤워시설있고, 개수도 좋습니다.<br />
물은 지하암반수라 그

기브슨이나 팬더 돌려주면 제가 갖고 있는 장비 일부를 무상 랜트해 드릴 용의만 있슴돠....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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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귀때기님...악프로님이 장비나 경험이나 모든 면에서 지존급이니 걍 입만 갖구서 정훈이 델꾸 가서<br />
빈대 붙어 경험함 해보시구 땡기면 기브슨이나 팬더 저한테 넘기시구 울 집에꺼 갖구 가심 됨돠...<br />
혜화동까정 무상 배달해드릴 용의만 있슴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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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메뚜기처럼 들

종호님 사진보면 무지 먹을거 많던데 우리도 좀 델꾸가줘요,

장순기님 말씀만으로도 무지 감동스럽니다. 하지만 아직 제가 자신이 없어서요,<br />
종호으르신과 벌써 감동자체가 다르군요,,

오징어귀때기님...ㅡ,.ㅜ^ 증말 자꾸 날 나쁜넘으로 몰아갈껴?...ㅠ,.ㅜ^ 내가 멀? 난 그냥 기브슨과 팬더만...<br />
글구, 나두 몸땡이가 근질거려서 나가야 하는데 이번주는 비가 온다구 하구 동서는 다리부러졌구...ㅠ,.ㅠ^<br />
사실 나두 동서네한테 낑가서 &#51011;어먹구 오는 입장임돠....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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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같아선 순기님이 예약한 곳을 뺏어서 가구 싶은데 울 마님 휴가가 아니라서리.....ㅡ,

나주라 을쉰이 현민님과 아이들 둘 데리고 캠핑 다녀오시면 되겠네요..... ㅋㅋㅋ

용상님 안됩니다...<br />
나중에..."오징어 귀때기님....아들 나주라...." 이럴거 같아요,

아들은 됐고 현민님을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시려고요? ㅋㅋㅋㅋ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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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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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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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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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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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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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서...

상훈님 저 곱게자란 티 많이 나는거 아시잖아요 --

오징어귀때기님...ㅡ,.ㅜ^ 9라 자꾸치면 늡니다...ㅠ,.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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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난 오징어귀때기님 필요&#51022;씀돠...걍 기브슨과 팬더만 있음 됨돠...낑가서 온다면 기브슨과 팬더만 갖구<br />
오징어귀때기님은 방출할람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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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가는검다..서투른게 더 잼있는검돠<br />
저는 어렸을때 캠핑도 음청 가봤고<br />
청소년때 친구들과 바다와 산으로 텐트 하나 짊어지고 다녔던 추억이 있어서<br />
캠핑가서 텐트치고 고랑파고 밥도하고 괴기굽고 다 자신은 있는데<br />
결정적으로<br />
휴양지에서 부킹은 한번도 안해봐서 고것은 자신이 읍다는......ㅜ,.ㅡ;;

전 집근처 2시간이내로 가고 싶다는

우선 텐트하나 장만하시고 거실에서 실험정신을 발휘하시면 사모님께쫏겨나겠죠...ㅡㅡ

아무래도 텐튼 하나 살까봐요

기왕 사는거 설봉으로 사세요.^^ 뽀대도 나고 쥑임돠...좀 비싸서 그렇지....ㅡ,.ㅜ^

http://snowpeak.co.kr/shop/?p_url=shop 여기서 한번 골라보세요.<br />
리빙쉘은 여름에 쪄죽고...악프로님과 좀더 심도깊은 대화를 나눠보시면 조언을 아끼지 않으실 겁니다.

종호님 오셔서 텐트만 좀 쳐주시고 가세요,

여름에는 스노픽 어메니티 돔 + 렉타타프 프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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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제외 3계절에는 스노픽 랜드락 프로나 스노픽 토르튜 프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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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코스트코 매장 근처 캠핑온 가서 3천만원에 맞춰달라고 하시면 약간 모자른다고 하는데...ㅋㅋ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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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기님도 같이 다니시려면 글램핑(호텔의 캠핑존)으로 다니셔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을 해봤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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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카페(코

왜 가만있는 저를 갖구.. ㅠㅜ

오징어귀때기님...ㅡ,.ㅜ^ 기브슨이나 팬더 돌려주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텐트 쳐주고 올 수이씀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