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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쿡에 사는데 새벽 3시에 070 으로 가끔 옵니다....어쩌겠어요....저쪽도 직업인데....다행히...요즘 저같은 사람들이 종종 있는지....힘겹게 외국 이라고 하면 바로 미안 하다고 끊더군요...
전 이런저런 상담 전화가 오면 최대한 기분 안나쁘게 잘 응대하다 끊습니다. <br /> 와이프가 이쪽관련 업무를 하고 있어 더 남의일 같지 않아서요..^^
저도 그냥 죄송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합니다. 굳이 기분나쁘게 할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최대한 상냥하게 받습니다.<br /> <br /> 가입하지 못할 경우 길게 통화했는데 가입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br /> 그러면 그쪽에서도 이해하는 분위기 입니다.
전 횬대캐피탈에서 어떤 여인이 대출받으라고 그래서 관심없다니까<br /> '잘났다 개새끼야" 하고 끊던데요.<br /> 잠이 확깨더라구요.
이석주님 정말 대박이네요..정말 그런일이 가능한지..저같으면 가만 안있을것 같습니다..ㅜㅜ
저는 지금 고객과 상담중 입니다..<br /> 라고 하면..<br /> "네.." 하면서 끊더군요
김국진님 저두 그런일 처음 당해봐서 엄청 황당했으나 전화한 여자의 이름도 모르고 전화 온곳이 대출회사라서 그 전화번호로 전화걸기도 찜찜해 걍 욕먹고 말았습니다. 쫌 오래살죠 뭐.
개년이네요ㅡㅡ;
저도 어지간하면 좋게좋게 마무리하는데..<br /> <br /> 말할 틈을 주지않고 스크립트 읽어대는 상담원은 그냥..<br /> 묵음으로 해놓고 핸드폰 내려놓습니다. 얼마만에 끊나 기다려보기도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