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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라도 사운드카드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음악감상 목적이라면 사블계열보다는 오디오트랙제품이 좋습니다. 다들아시는 육불이나 프로디지나 옵토정도면 좋을듯 하네요...단점은 mp3와 cd와의 음질을 확연히 구분할수 있다는정도...^^;

오디오랩앰프를 놀게할수있다니... 부럽네요...ㅡㅡ;;

아버지가 외국나가시면서 스피커들을 전부 처분하시는바람에 앰프만 달랑남게 되었습니다..앰프는 중고가격이 워낙 낮아서 그냥 팔지말고 알아서 쓰라고 하시는바람에 ^^; 둘중에 하나는쓰고 하나는 팔려구 합니다...

광출력인 경우 사운드카드 차이가 없다는 것은 디지털로 인코딩된 출력일 경우에 한해서 입니다. 즉, DD/DTS 출력인 경우를 말합니다. 일반 스테레오 출력은 사운드카드의 DAC를 거치기 때문에 광케이블로 연결하더라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쩔수없이 사운드카드는 사야된다는 말씀이신지요?

사운드카드를 구입하고 오디오랩과는 괜찮은 y케이블로 연결하시는것이 지금으로선 최선의 방법같네요...

mp3 만 들으신다면 내장 사운드 그냥 사용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노이즈만 잘 막아주면 그럭저럭 소스의 한계까지 재생해 주지 않을까 싶네요. ^^

v800으로 디지털 연결 하시고 파워앰프도 받쳐서 쓰세요. v800정도 되면 어떤 비싼 사운드카드보다도 아날로그 음질이 낫습니다. 사운드카드의 디지털 출력 음질이 문제인데, 사운드 카드 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mp3 음질이 그렇게 떨어진다는 말씀이신지요...전 320k 소스에 앰프물리고 괜찮은 스피커라면 정말 좋은 소리가 나올줄 알았거든요...이거 육불같은 고가의 사운드카드사면 돈지랄일꺼 같은 느낌이 드는데....어떤가요? ^^;

44.1kHz 디지털 출력을 지원하기만 하면 디지털 출력 음질 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마스터 및 웨이브 볼륨은 꼭 100% 로 하세요) 내장 사운드카드의 디지털 출력이 48kHz 밖에 안 된다면 꼭 비싼 사운드카드가 아니더라도 44.1kHz 지원하는 것으로 바꾸세요.

그냥 여담인데요.. 같은 bit rate 면 mp3 보다는 ogg 가 음질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커널 스트리밍을 사용하면, 디지털 출력의 경우, 음질이 사운드 카드에 무관하다고 합니다.<br />
윈암프는 플러그인(out_ks.dll)이 있고, fubar 라는 플레이어가 지원한다고 합니다. 다만 NT,2000,XP 여야 합니다

커널 스트리밍으로 다이렉트 모니터링이 가능하면 확실히 그렇습니다만, 우선 사운드카드가 그걸 지원해야 할 뿐 아니라 사운드카드에서 커널 스트리밍 출력을 다시 마스터 믹서를 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커널 스트리밍 설정으로 소리가 난다고 안심할 수 없고, 꼭 그 때 1.마스터 볼륨이 동작하지 않음 2.다른 윈도우 소리가(클릭 등) 전혀 섞이지 않음 3. 44.1kHz로 나오고 있음.. 세 가지가 확인되어야 확실히 다이렉트 출력 되고 있다고 안심할 수 있습니다^^

예, 맞는 말씀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