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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으로 돌아 선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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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13:2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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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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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으로 돌아 선 이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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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기 [가입일자 : 2002-02-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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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는 평균 이틀에 한개꼴로 자게에 글을 남겼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점점 뜸해져 6월에 2개, 7월에 1개네요.
눈팅도 일주일에 두서너번만 들어옵니다.
제가 이렇게 된건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자게가 까칠합니다. 글올리기 겁나요. 댓글 달기도 부담스럽고.
2. 글을 올려도 호응이 떨어져요. 1번이 원인일까요... 댓글이 별로 안달려요.
3. 올라오는 글이 몇몇분 위주로.....
전에는 쇼핑몰에서 제공한 거대한 커뮤니티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은 동네 사랑방 같애요. 그것도 놀잇거리 하다가 티격태격하는....
그래서 안들어옵니다.
손이 선뜻 가질 않아요.
그렇다고요.
앞으로 글 올리는 것은 자재할 예정입니다.
특히 개인의 의견을 올리는 것은 없을 겁니다.
이게 마지막 글이 아닐까 합니다.
정보성 글 정도나 올리겠습니다.
요즘 드는 또하나 생각은,
전에는 오프 나가는 분들이 부러웠고,
시간되면 한번 꼭 나가야 겠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이제는 안나가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사진 전시장에서 만난 "이승철"님은
참 좋았습니다. 친절하시고.... 저 기억하시나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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