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저는 직원들과 식사를 많이 하고 차도 많이 마시는 편인데... 밥도 사주기 싫어요.

저도 짧은 인생이지만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정말 별별 사람을 다 만나봤습니다.<br />
생각만해도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마운 분들이 있는가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br />
화가 나는 사람도 있네요.

저는 일이 힘들건 둘째치고 정말 싫은 사람과 같이 하려니 정말 힘듭니다.<br />
쫌 있다 또 출근을 해야 되는군요,

자다가 그 사람 생각나면서 벌떡 깨면 정말 안 좋은 겁니다.<br />
같이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는데 건강까지 해치는 거든요. 사람때문에 건강과 내 행복 망가지면 최악이죠. <br />
월급주는 사람이라면 참고 해결책을 찾아보겠지만....

①태희님 밥 좀 사주라 <br />
②밥좀 사주세요.<br />
<br />
① ② 중 어떻게 해야 밥 얻어 먹을 수 있을 까 고민 중입니다.<br />

밥좀 사주십셔. 산채비빔밥이라도.....

넹, 알겠습니다. 밥 사 드려야죠. <br />
저도 점심 사달라고 앵겨서 간단히 얻어먹고, 커피는 제가 쐈어요. <br />
<br />
같은 고민에 대해서 오래 얘기했어요.

맞아요..어느 직장이든 일 힘든건 둘째치고 사람을 잘만나야 편한거 같아요...

거,,콩국수 맛있게 생겼더만요,,저도 한그릇 사주세요,

그 콩국수 집이 멀어요. 청와대 지나 자하문에 있어서....

우쒸. 이렇게 쉽게 사주신다고 하니까 불안한데.....-_-;;

핫... 상우 님, 오랫만입니다.

균 으르쉰.....저 계속 있었는데요...ㅠㅠ

얼굴면적 작은(?) 울 입뿐 지호압빠...나 칼국시 사주라....ㅠ,.ㅜ^ 무*동 2층 칼국시 먹구싶슴돠....<br />
<br />
글구, 꽝조사 균님...ㅡ,ㅜ^ 깜장냥이 압빠 계속 살아 있었슴돠....ㅡ,.ㅜ^ 그건 지가 암돠....ㅡ,.ㅜ^<br />
<br />
오징어귀때기님...ㅡ,.ㅜ^ 직립보행 하는데 콩국시는 별루 안좋슴돠..지가 대신 먹어드릴 수 이씀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