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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결혼 5년차인데, 2년마다 전세금 4천만원씩 올려주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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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집은 아직..

ㄴ 2년마다 4천 올려 주실수 있다니 갑이시네요 ㅜ.ㅜ

4천.ㅠ..갑 맞으시네요

필요하긴 한데 구입 시기가 중요하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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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불투명한게 많아서 뭐라 말씀 드릴 수가 없군요.. <br />
거품이 덜한 지방에는 본인이 필요한 시기에 사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br />
단 소형 평수로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br />
현재 32~40평 대를 소유한 베이부 부머 세대들이 지금부터 향후 10년 간은 <br />
현재의 평형대를 팔고 작은 평형대로 간다고 봐야 합니다.. <br /

집은 있으면 좋으나 대출 받으면서까지 구입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누군가 집을 사야만 전세를 살죠~

지금은 능력이 되서? 월세를 산다... <br />
(이상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월세도 고정수입이나 모아놓은게 있어야 가능)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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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그렇지 못한 시기가온다면..집있으면 월세 나갈일도 없겠고요 <br />
여로모로 좋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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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집없고 보험드는거 보다 <br />
집있는게 더 낫지요 <br />

전세가 세금도 안내고 좋은데, 종종 이사를 다녀야하고 올려줘야하는게 문제죠. <br />
지금은 계속 내려가는 추세이니 좀 많이 떨어지면 융자 적게 받을수있다면 사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여러모로 전세가 적합해보이는 시기인데<br />
아이러니하게도 자기집이 가장 필요한 시기가 결혼할때죠.<br />
여자들이 집 없으면 안 가려고 그러니....

요즘은 세태가 그러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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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없어도 차를 먼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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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집을 못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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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사기전엔 차를 안산다는 생각으로다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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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둘이서 열찌미 고쟁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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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쭈있다고 쟁각함뉘돠.<br />
ㅠ.ㅠ

사실 집사는거나 재산을 좀 악착같이 모으는게 결혼하고 아이있는 사람들이 '주' 이죠,,<br />
미혼이시면 투자 목적 아닌이상 집을 구매할 필요가 없죠,,<br />
아이가 있나 없냐가 나중에라도 집을 구매하는 가장 큰 변수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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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결혼하고 한동안 부모님집에서 신혼생활하다가 작년 여름에 주택을 구입하여 이사했습니다.. <br />
큰 돈이 들었지만 수도권에 비하면 믿지 못할만큼의 가격인지라.. 그나마 지방살아서 집을 구할수 있었다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부동산붕괴되면 전세도 없어질테니 그때 한채사시는건 어떠세요 ? ^^ 그땐 월세아니면 사는수밖에 없게되겠죠

기본적으로 매수할 수 있는 여건만 된다면 사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고요. 어차피 내 집이니까요. 그걸 가지고 집값오르면 어쩌구 , 내리면 어쩌구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내린다고 손해보는 것 아닙니다. 다른 집도 다같이 내려가니까요. 어찌되었건 어떤 형태로든 내집이 있어야 언제든지 가동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집을 사 실때 자기 수입의 20%이상을 이자로 내는 경우라면 좀더 적금들어 목돈을 만들어서 사시는 것을 권 합니다. 집 살때가지 집값오르지

그사람의 상황에 따라 집을 사는것이 좋을수도 약간 불리할수도 있겠죠.<br />
다만 무리한 은행빚으로 집사는건 반대 입니다. 이유는 아시겠죠.... 요즘 문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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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독이 목표 인데요 ... 이유는 200인치 스크린 나오는 전용 감상실을 꼭 갖고 싶어서 입니다.<br />
아파트는 아무리 비싼 고급 아파트라도 한계가 있더군요.

상태님 댁은 주택이 아니고 저택이라고 하심이 ...<br />
제 희망도 전주근교의 마당넓은 집에 사는 건데 뭘해야 먹고살까 하는 고민에 ...<br />
상태님 음식사진 보면 전주는 왠만해선 음식점도 못할 거 같다능 ...

전세로 전전하다 집을 사니, 거주에 대한 오만가지 걱정이 다 사라지고 마음이 편합니다. 빠른 재산 증식을 바라거나 대출을 많이 받거나 하진 말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