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장터에 원하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그리 구하기 어려운 제품은 아니고 흔한 제품입니다.)



돈도 있고,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재 설치 공간이 전혀 나오지 않아서 구매한다 하더라도



사용 못하고 몇달(6개월 내외)간 창고에 넣어둬야 하는 상황입니다.



1. 언제가는 사게 될 것이다. 좋은가격에 좋은상태의 물건 나왔을때



그냥 사라. 구석에 쌓아논다 할 지라도... 지금이 기회다.





2. 사람 마음이 언제 어떻게 변할 지 모른다.



마음을 여유롭게 가지고, 공간 나오고 실 사용할 수 있을때 구해도 늦지 않는다.



그때 되면 자금도 더 생기게 되고, 더 좋은 제품에 눈이 갈지도 모른다.



나중일은 그때 가서 생각한다.





머리속에서 두가지 생각이 왔다갔다 합니다.



기기교체 많이 해보신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