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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RE에 맥킨이나 리비도 프리+파워..그리고 유니코i 실제로 집에서 물려봤는데..다 틀리더군요...마감만 좋으면 참 좋은 스피커인데..쩝..바닥은 보지마세요..외형에 신경 많이 쓰시는분이면 신경질 날수도..ㅡ,.ㅡ;;

cdp는 레가와 물리면 현악이나 여성보컬쪽에 좋다고 합니다..

av와 hifi 겸용 하실려면 센터 찾기가 만만치 않을껍니다..그러나ㅡcc604나 절대 비추입니다..매칭은 좋은데 공간 많이 차지하고 고질적인 그릴문제가 있죠..

아 꽃미남 대윤님이군요. 님 글은 항상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br />
뽀대는 별로 안중요하게 생각하고 정했습니다. ^^;;;;

지금 생각하는 센터는 cx 1.0 생각하고 있습니다. 604는 아직 고려하진 않고 있씁니다.

쩝, 크리스사의 제품은 아직도 2%가 부족한 면은 있습니다만...@_@ 그래도 이 가격으로 이 수준의 음을 들려준다는 것을 감안하면, 저같이 뽀대 신경 별로 안 쓰는 소비자들에게는 상당히 환영할만한 기기들이죠^^. 전 A-90G에, 상당히 개조된 TCD-2를 사용하는데,

AR-50/70에 TCD-50/2 정도를 붙혀주시면 하이파이로 상당히 만족할만한 시스템이 될 겁니다. 취향에 따라서 진공관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구요. 무엇보다 602RE는 에이징을 많이 필요로 하는 유닛들이므로 꾸준히 울려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즐음하세요^^.

안녕하세요 승철님 막내아들이던가요? 넘 귀엽습니다. HiFi 전용으로 가는것도 생각해보고 있는데요 그럼 AV를 위해서는 리시버 + 앰프 구조로 가는게 맞는건가요? 궁금해서 다시 질문드립니다. 장터에 물건이 나왓는데 차를수배할수가없어서ㅠㅠ 주말경으로미뤄놨거든요

AR-50과 TCD-50을 썼을때 HiFi 들을때는 앰프에 물려서 쓰고 AV 볼때는 리시버에 물려서 쓰는게 맞는지요. 아님 제가 잘못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AV로 통합하여서 스피커를 공유하려면 몇 가지 방법이 있는데, 괜찮은 리시버와 DVDP로 통일하는 방법과 셀렉터를 이용하여서 AV, 하이파이용 소스, 앰프를 분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셀렉터 없이 앰프 스피커 연결선을 분리 장착하는 것은 귀찮죠^^.

아직 전 환경이 안 되어서 AV는 당분간 손을 놓고 있는데,저라면 두 개의 프리앰프를 물릴 수 있는 트리톤으로 스피커를 공유하겠습니다.트리톤에 리시버의 프리아웃과 2채널 하이파이 프리앰프 출력을 물리고 각각에는 AV용 소스기기와 hifi용 소스기기를 물리면 되죠.

어쨌든 여유가 되시는 대로 천천히 들이면 되니깐, TCD-2 정도의 CDP를 들이시고 천천히 즐겨보세요. 7108도 좋은 리시버라고 알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하구요. 두방법으로 구성한다고 할때 추천할만한 조합이 있으시면 말씀좀 해주세요. 아직 백지와 같은 상태라서 참고해 보고 싶습니다. 셀렉터에 대한 고려는 아직 안해본터라 헤헤~ 초보의 무지를 용서하세요 ㅠㅠ

아 TCP-2 보다 50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비교글을 읽어보았지만 잘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만들었습니다.

TCD-50은 TCD-2에서 원가 절감을 위해서 회로 구조를 간략하게 변경하고, 여러 부품들을 한 등급 낮은 것으로 바꾼 기기입니다. 그래도 핵심 부품들은 TCD-2와 동일하므로 가격대성능비를 따지면 TCD-50도 메리트가 있습니다. 일단 TCD-50도 좋겠네요^^.

아 승철님 넘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트리톤이라. 생각해봐야 겟네요 ^^;; 계속 머리가 복잡해지는중이랍니다 히힛~

와우 실시간 메신져 같습니다. 열심히 지금 뒤져보며 공부하는 중이랍니다. 602에게 좋은 소스를물려주고 싶은 욕심에 휴일 3일내내 와싸다에서 공부만 하고 잇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