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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차라면 무조건 색안경을 쓸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br />
범퍼 교환, 재도장 등 사소한 것이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br />
그리고 조그만 사고인지 아닌지는 구매 단계에서는 쉽게 알 수가 없습니다.<br />
재산이냐 운송 수단이냐를 판단하기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운이 좋으셨군요.....아님 무던하시던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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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추돌사고나서 조금 고쳤습니다. 으이구;;; 그동안 나지않던 잡소리.....안전하기만을 바랄뿐입니다.<br />
어차피 사고한번 나면 똥차가 되는거죠....

사고 위치와 정확히 알고 문제가 없는 부위이고 차에 대해 객관적으로 정확히 알고 <br />
구매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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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차로 속이거나 사고부위를 축소,단순 교환이라고 속여서 <br />
구매자가 추가 비용을 지출을 자주 발생하게 하거나 <br />
주요부품의 잦은 고장과 고쳐도 나아지지 않거나 <br />
그로 인해 사고를 유발하게 하는 그런것들이 문제라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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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지 않은 사고가 난 차량을 잘 수리해서 저렴하게 판매한다면 그것만큼 경제적인게 어디 있겠습니까

문제는 대파된 차량들을 용접으로 짜깁기해서 판매하는 경우의 수가 있기 때문이죠..

역시 중고차는 카풀하는 지인의 차를 사는게 가장 확실할겁니다

처남의 대파한 차를 가져가는 것을 보고, 중고차는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니면 지인이 계속 소유했던 차.

문짝이나 본넷 갈고 도색한 것은 타다보면 티가 날수가 있습니다 <br />
날이 갈수록 점점더...

페차분 두대를 짜집길해서 멀쩡해보이는 한대 맹글기....

안쪽에서 녹이스는것도 문제더군요....

역시 중고차는 카풀하는 지인의 차를 사는게 가장 확실할겁니다 ver 2.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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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형이 타던차 갈취해다가 타던지....ㅡ,.ㅜ^

생명은 소중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