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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 고속도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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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9 09:5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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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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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 고속도로에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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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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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쉑희들...ㅡ,.ㅜ^
정말 기관총이라도 있었으면 죄다 쏴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금욜날 종로에서 동생들과 호박, 감자 썰어넣은 지짐에다 막꺌리 맛나게 먹구 있는데
아덜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ㅡ,.ㅜ^
"사돈댁 어르신께서 작고하셨다"고 해서 그제 부랴부랴 포항을 내려갔습니다.
내려가는 길은 그닥 막히지 않고(?) 잘 내려갔습니다.
어제 올라오는데 충주 언저리쯤에서 부터 차량이 서서히 막히기 시작하기에
앞차와 간격을 두고 가는데 뒷쪽에서 부터 가열차게 쫓아오더니 바로 앞에
트럭이 있는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서서 급브레이크를 밟던 투스카니 개자식...
방향지시등은 아예 손모가지가 부러졌는지 아예 무시하고 주행선과 추월선을
칼질로 후벼파면서 위협운전으로 가버린 벤츠 C 200 쳐죽일 놈의 자식...
그 외에도 숱하게 위험하게 칼질을 예사로 끼어들었던 손아타 개자식들....
내 장담하건데 *&%^#*&*&^&%*&^%#*&^&%* 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ㅡ,.ㅜ^
그렇지 않아도 조그만게 을매나 놀랬는지 아예 숨어버렸습니다....ㅠ,.ㅠ^
피에쑤 : 차 좋고 운전실력 좋은 거 아는데 죽으려면 너희들이나 죽고 애먼 사람들
다치지 않게 그냥 대형트레일러 뒷꽁무니나 들이받아라....ㅡ,.ㅜ^
아래는 포항갔다 온 물찡입니다.
글고 이건 뽄아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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