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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ㅎ, <br /> 자기만 운이 없는 것 같고.......
예전유행하던-머피법칙처럼...그런거지요 뭐..^.^
오늘 인터넷 보니 출근시간에 사당에서 자전거 들고 타는 넘 있더라고. 접이식도 아닌. ㅎㄷㄷ
저처럼 오래 타다 보면 몇통 몇반에 타야 쉽게 앉아갈 수 있는지가 저절로 터득됩니다... 에헴!<br /> <br />
나라고 해도 그쪽 옆에 안앉겠다...ㅡ,.ㅜ^
전철 문이 열리며 타는 순간 0.13초만에 전체 스캔이 가능해지도록 부단히 노력을 해야 <br /> 앉아서 가는 축복이 열립니다 간혹 내릴듯 말듯 구라가 섞여서 햇갈리기는 하지만서도....<br />
"자기연민" 상태입니다. 세상에서 내가 제일 불쌍해. ^ ^.
원당역으로 이사간 후 3호선을 이용하는데... 출근시간에 등산복 입고 타신분들보고<br /> <br /> "아...이 분들 구파발 근처에서 내리겠구나" 하고 그 앞을 노렸는데... 을지로 까지 계속 앉아 계시더군요... 아마 청계산 가시는 듯...<br /> <br /> 그 후 출근시간 등산복 입으신분 앞에는 절대 서지 않습니다. ^^;
자전기 끌고 타는 것도 아니고, 들고 탄다는 말인가요?<br /> 운동삼아 그러는 것이겠지만 주변사람들 얼굴 다칠 수도 있을텐데...
손가방하나 들고다니세요~~~~ 투척신공;;;; ㄷㄷㄷ
작년인가, 실제 나이는 저보다 더 많아 보이시는 분이 제 백발만 보고 자리를<br /> 양보하시려 하더군요.<br /> 물론 기대하지도 않고, 설사 양보한다 해도 사양하겠지만, 20대 젊은 사람들은<br /> 스마트폰만 만지막거릴 뿐 눈길조차 주지 않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