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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기 자랑하는 사람 젤 피곤하죠...

오히려 제 안의 에너지가 충만해지는 만남이 있는 반면<br />
피곤하고 정신없고 지치는 만남... 좋은글 고맙습니다.

향기와 냄새의 차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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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냄새만 풀~풀~ ㅠ,.ㅠ... 향기로운 건 뽕~~~

인터넷쇼핑몰운영하는 지인울 만나면 룸카페정도라도 가야 격이선다...살테니까 따라와..그러는데 그때면 으례 호프나 소주로 하자며 저는양주거부하는터라 서로 멀어져가는중이네요...돈좀 벌었다고 유세떨고 인생이어떻다는둥...그저 콩나물국 한그릇 같이할수있는지인이 사람내음물씬 난다는 개인적 입장입니다..^.^

애정남이 정해주더군요 <br />
콧구멍을 열면 향기 창문을 열면 냄새<br />
사람의 향기는 마음을 열게 하겠죠

사람의 향기는 거... 노... 뭐라는 양반이 지대로 내고 가셨는데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