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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는 생산지별. 그리고 각 국가의 등급별로 이름이 붙여집니다. <br />
블루마운틴은 자메이카에서 생산되는 것 중 고지대에서 나오는 최고 등급이죠. <br />
제대로 된건 kg당 몇십만원대 이상이고 그 이하는 블렌드 한거나 단지 향만 조금 들어간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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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는 예멘의 항구 이름이고 그 주변에서 나오는 커피들을 모카 커피라고 하구요 <br />
(라떼에 생크림 얹은 까페 모카는 다른 개념이구요) <br />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JF&qid=3JptV&q=%EB%B8%94%EB%A3%A8%EB%A7%88%EC%9A%B4%ED%8B%B4%20%EC%BB%A4%ED%94%BC&srchid=NKS3JptV

1. 원산지 입니다.<br />
정확하게는 자메이카에 블루마운틴이라는 지역명인데, 재미있게도 거기 농장의 80%정도가 국영이고, 나머지는 일본계 자본이 쥐고 있다고 들었습니다.<br />
결과적으로 블루마운틴이란 브랜드로 생두(볶지 않은 커피)를 판매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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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중의 블루마운틴의 90%는 블루마운틴을 넣어 만든 블랜드 입니다. <br />
블루마운틴 100%도 종종 있는데 그것도 다시 그해 생산된 뉴크롭과,

잘 이해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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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이 대부분 블랜딩 된 것이라면 적당한 가성비가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br />

블루 마운틴을 제가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그 자체로 완전하기 때문입니다.<br />
블루마운틴을 마셔보면 모든 면에서 완성된맛이라는 느낌입니다.<br />
신맛도 적당하고, 단맛도 적당하고, 무게감도 좋고 등등.. 모든 평가 항목을 보면 모두다 높게 나옵니다.<br />
거의 그런 원두가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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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과 블랜딩을 했을때, 맛이 월등히 좋아 지는가 하면 그렇지 않더라는게 제 결론입니다.<br />
(물론

남두호님은 더치커피를 어떻게 내려 마시나요?<br />
옥션에서 시골호빵맨님의 락앤락 자작기구를 이용하시나요? <br />
저도 그거 사다놓았는데 원두를 어떻게해야할지 몰라서 시작도 못했습니다<br />
그냥 드립용 커피 구해다가 좀 잘게 갈아서 내리면 되나요? 아님 에스프레스용을 쓰나요?

L 준승님!<br />
저는 <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_pds&mode=view&num=136533&page=0&view=n&qtype=user_name&qtext=남두호&part=board<br />
이걸 사용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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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주문할 때 워터드립이나 더치용으로 분쇄 해주는 옵션이 있으면 그것 선택하면 되고<br />
아니면 일반 드립용 분쇄를

사실 커피를 평가할때 맛에 있어서는 절대적 기준은 없습니다. 개인 취향이 다르니까요.<br />
물론 원두 품질에 대한 평가는 가능합니다. 원두알 10000개 뽑아서 불량두가 몇개인가...식으로<br />
그러나 이 역시 수확 방식이나 전자식 선별 과정에 따라 다시 별 의미가 없어지기도 합니다.<br />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발란스가 있습니다. 신맛, 쓴맛, 단맛 등의 비율이죠.<br />
이에 해당하는 것이 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