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간단평 하겠습니다.
참고 하시고 보셔요.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 뼈대는 좋습니다.
재난이 나오고 가족애의 드라마도 나오고(좀 과잉의 느낌) 자본의 탐욕등등..
아쉬운점은 드라마에 집착하는 한국영화의 고질적인 부분 이구요. 다른 한국의 공포영화들도 공통된 패턴들이 다름없이 나옵니다.
그런점이 이야기의 몰입을 방해하고... 사운드 부분도 절제가 아쉬웠구요..
시끄럽다는 기분이 끝날때 까지 계속 됩니다.
더 재미가 있을 스토리 같은데 보고난 소감은 김명민에 맡겨버린 느낌도 들고..
그래도 결과적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평점 7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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