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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기 전에 그러다가 좀 들어가면 괜찮아집니다. ^^

잘 아시네요..들어가면 역시나 계속 마시게 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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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이러다가 원래대로 돌아왔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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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전보다 더 안땡겨서요

지갑이 허전한거 아닌가요? 제가 요즘 그러거든요 ㅡ.ㅜ

담배와 술이 땡기느냐 안 땡기느냐는 몸 상태, 특히 간 상태와 상당한 관련이 있지요.<br />
술이 땡기지 않는다는 것은 간이 "나도 좀 쉬게 해주라, 응? 응?"하는 신호로 봐야 할 걸요?^^

그냥 안드시면 됩니다.

회임을 축하드립니다 ^^

회임이 뭔가? 싶어서 찾아보니 임신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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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오늘도 무지 먹기는 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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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오르신글이 와닿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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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술을 먹어야 조카뻘 귀염둥이도 보고 (저는 도덕적으로 완벽해서 이상한짓은 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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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활력을 얻기는 하네요..근데 술보다는 담배를 꺼려해야 하는데..

고용일님 담배를 끊으면 술맛이 확 돌아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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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많이 마시면 빨리 황천길 가니까 적당히 마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