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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록 그 아이는 사회에서 점점더고립될것같습니다

어린이집 어머니회 회의 가봤더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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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엄마 많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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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애 굶던 말던 우리애 집에와서 밥먹어야 하니 다 굶기라 하던 ㄷㄷㄷㄷ

가해 할 때는 내 아이가 장애가 있기 때문에 남들이 이해를 해야되고 피해를 당하면 정반대가 되어 버리는군요.<br />
유치원이나 다른 쪽 입장에서는 그 애와 같이 간다는게 언제터질지 모르는 폭탄이 되는건가요?<br />
부모 입장에서 속이 상하겠지만 이런 일로 선생님이 사직까지 해야 된다면 비난의 화살이 자신에게 온다는 걸 모르는 걸까요?<br />
정말 답답한 얘기네요.

장애인에 대해 관대한 편이라고 자부합니다. 그런데 이번 건의 경우 부모의 처리가 미숙해 보입니다. 오히려 장애아가 정상아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막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운아도 계속적인 훈육으로 정상아와 어울릴 수 있는데 그것 보다는 자시의 아이는 특별하다는 피해 의식에서 문제를 확대 시킨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어린이집 교사가 다운아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것은 맞지만 다운아 스스로도 아이들과 어울리기 위한 규칙을 습득하도록 가

두명의 아이만 봐서 자기들 끼리 싸워서 상처 내는거 못 막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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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집에서 아이들 끼리의 다툼을 못본다고 한다....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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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 엄마가 많이 이상한 사람이네요... 그런게 싫었으면 자기가 혼자 봐야지 왜? 어린이집에 보낸데요?<br />
그리고 그런 보호를 원했으면 특별한 데를 찾아서 보냈어야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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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참으로 비 상식적인 사람이 많군요..

다른 엄마들이 탄원서 작성해서 보내야겠네요...

글쎄요...제가 잘 모르겠지만...어린이 집 자체가 일단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이번 일만 포커스가 찍혀있고 그동안 있었던 사건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들이 없네요...아이들은 아이 들이고....그뒤 대처는 대처고...장애있는 아이가 그동안 할큄을 당하고 물림을 당하고 한것이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데이터로 깔린것 같네요,,,중요한 팩트인데....아이들이 지속적으로 할큄을 당하고 괴롭힘을 당하는게 일반적이고 어쩔수 없는 일일까요?

L 본문 다시 읽어 보세요.<br />

엄마가 저럴수록 자기애는 더욱더 고립된다는걸 모르는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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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들도 일어나 애를 못오게하면 어떻게 할려고 저러나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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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정상이 아니다보니 얘가 다른 애들을 물고 손톱으로 긁고 하는 일이 많았는데 그 반의 엄마들은 애가 아무래도 관심이 필요한 애니까 심하게 긁히고와도 이해하고 넘어가고 했나보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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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길 들어보니 이 다운증후군이 있는애를 다른애가 얼굴을 물어버렸나봅니다. <br />
매일매일 당하고만 살 수 없다는 생각이었는지 모르겠지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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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눈에 띈게 이 대목 이었습니다만....다른

같은 이야기인데......저만..이상한 사람 이군요...저도, 저 이야기 다 이해 했다고 해도 믿어주는 사람도 엄꼬...에효...

임대혁님은 상황을 반대로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br />
평소에 장애아가 다른 아이들을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조금 괴롭혔나 봅니다.

L L<br />
'니 애는 그렇게 많이 물고 상처내고해도 한마디 이야길 안했는데 당신은 왜 그러냐?'는 식의 반응이고, 물린애 엄마는 '다운증후군이 있으니 더욱 더 관심을 보여야 하는게 아니냐'

헉....그러네요....이론......절...안믿어 주신 현명한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약간농담 이지만...쩍팔려서요...

다운증후군으로 아픈 아이들이 안된것은 분명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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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의 경우인데요,<br />
다운증후군앓는 한아이로인해 정상적인 수업을 못할지경이되어<br />
교장이하 전부 특수학교로 전학을 권했건만,<br />
자기아인 충분히 이곳에서 배울수있다는 학부모의 거부로, <br />
결국 일대일 보조교사가 옆자리에앉아 전담을했는데도,<br />
수시로소리지르고, 아무에게나 손찌검을 해대는통에<br />
반아이들 수업전체

장규님이 어머님이셨군요... 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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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머니 심정 어느정도 이해는 하나, 대응이 지나치군요. 그럴수록 더욱 고립만 자초할텐데요.<br />
애들을 하나하나 따로 격리시켜 놓을 수도 없는데, <br />
그럴 것 같으면 그 아이는 따로 전담 교사를 집에다 모셔야 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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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도 참 무책임합니다. 민원이 무섭다고는 하지만요.<br />
다른 부모들도 단체로 민원을 넣으면 달라질까요?

보통학교에 장애가 있는 자녀를 보내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br />
학교에선 특수학교에 보내라고 하는데 자기 아이는 다른 아이들이랑 똑같이 키우고 싶다고 입학을 원한답니다 <br />
그러나 입학후에 특수한 아이로 취급을 않한다고 학교에 난리를 치고 민원을 넣는다네요 <br />
도움반이 있는 학교는 예산도 다르고 뭐 좀 다른게 있다는데 그런게 없는 학교에선 돌보기 어려운거 같습니다<br />
다른 아이들이랑 똑같이 키우고 싶은 마음은

부모가 정신질환자예요, 안타깝지만요...

부모가 정신질환자예요, 안타깝지만요... Ver.2

사실 전 이 두엄마를 아는 사이입니다.<br />
이 두 엄마 모두 큰애들이 제 아들놈과 같은반입니다.<br />
애기때부터 같이 봐왔으니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동안의 시간이 있으니 어느정도는 안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일로는 판단 미스가 왔습니다.<br />

배려가 의무가 돼버린 케이스네요 ...안타깝네요

임대혁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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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다운증후군 부모님 입장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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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하 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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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임돠..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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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학부모님들이 탄원서를 연명 제출하셔서 선생님의 불명예퇴직을 막아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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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장애우분들과 일을 합니다. 일하면서 답답한 경우도 많고... 셈을 따지면 경제적인 도움이 안될 경우도 많습니다. <br />
저흰 도와드린다는 생각에 일을 드리는 것인데 일해주시는 장인인협회에서는 항상 다른 분들의 도움을 받다보니 제품생산에서도 자신들의 판단에 의해 대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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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기부와

가장큰 피해자인 선싱님을 구제할 방법이 있었으면 좋겟습니다.<br />
공무원이 민원이 무섭다니 다른 어머니들이 단체로 거꾸로 민원이라도 넣기를 바랍니다.

아...엄마가 저래서 자식이 그렇게 다운증후군으로 태어났군요.

네. 맞습니다. 선생님을 구제해주셔야합니다. 김태균님 말씀이 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럴수록 장애아의 입지가 더 좁아 진다는 것 이해하지 못하는 지?<br />
저 어린이집 뿐 아니라 저 상황을 알게 된 어린이집 대부분이 장애아를 받지 않으려 할텐데.<br />

박태희님 그런 말씀은 조심..<br />

자식과 관련 해서는 우리나라 부모님들 정신병자 수준 많습니다.

요즘은 통합교육이라고 해서 특수 아동을 일반학교에 배정합니다.<br />
어차피 언젠가는 사회에 통합되어야 할 사람이니 그 시기를 앞당긴다는 논리인데 일견 수긍이 가긴 합니다만 교육 현장은 참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br />
근데 자식의 문제를 부모가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일지도 몰라요. <br />
아무리 봐도 정상이 아닌데 그거 인정하지 않는 부모도 많습니다.

통합교육이 이론으로는 이해하지만 현실에선 아닌 것 같네요.<br />

매사 방어적인 자세를 견지하며 살 수 밖에 없을 다운증후군 가진 아이 어머님의 심정은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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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하게 반응하신 것아 보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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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선생님께 사과드리고 다른 학부모님들께도 양해와 이해를 구하는 선에서 마무리 하시는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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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해서도 좋아 보일 듯 합니다.

동명으로 황당한.의견이 있어 본인인증합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br />
남이 하면 불륜과 같은 맥락인데<br />
다운증후군 앓고있는 아이만 불쌍하네요

깜짝 놀랐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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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암기의 생활화가 필요 합니다,

엄마가 자식 길 막는군요<br />
본인은 전혀 모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