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로이터는 작년 기사에서는 '한국 근대화의 아버지의 딸'이라고 하였습니다. <br />
르몽드 뉴욕타임스 AP AFP 등이 모두 '독재자의 딸'이라고 표현을 하니 <br />
이번에는 로이터가 더 구체적으로 "총 맞아 죽은 한국 독재자의 딸'이라고 표현을 하였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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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53225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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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의 딸이지만 독재청산과 민주주의 발전에 앞장섰다거나<br />
독재자의 딸이지만 독재의 단물을 향유하지 않고 거리를 둬 왔다던가<br />
뭐 그런거라면 또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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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독재자의 딸이라서' 대통령까지 넘보고 있는 거 아닙니까.<br />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고 살 수가 없습니다.<br />
정말 대한민국 국민인게 창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