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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밤에 진상!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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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6 12:1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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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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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밤에 진상!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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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일 [가입일자 : 2008-09-2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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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 회원 입니다.
지난밤에 술취한 녀석들이 제 차의 운전석 싸이드 미러
파손 현장을 목격하고 바로 붙잡아서 항의와 손해 배상을
하려고 하다 참 험한꼴 보았습니다.
마눌이 목격했습니다.
이 술취한 놈들이 현장에서 들키고도 cctv에 찍혔냐? 증거 있냐며
폭언과 위협을 하더군요.
경찰을 부르라며 오히려 큰 소리를 치네요. 참 가관이었습니다.
경찰에 신고 했는데 그 오는 시간오안에 폭언과 위협을하니 마눌은
놀라서 울먹거리면서 저한테는 계속 참으라고 막고, 그놈들은 계속
살살 약올리고... 경찰 올 때까지 계속 참으라고 하니 답답 하더군요.
경찰이 오고 나서도 계속 발뺌하며 지구대로 가자고 해도 막무가네.
겨우 지구대로 와서 인적사항 조회하는 과정에서도 조롱 위협 폭언등 ㅠㅠ.
지구대 분위기가 예전과 다르게 그런 말종 양아치에게도 인간적으로
대하더군요. 속으로 더 짜증이 나더군요.
자기 아버지 연세쯤 되시는 경찰관에게도 안하무인 이더군요.
그 경찰관들도 요즘 바뀐 인권의식 때문에 과거와 같이는 강하게
제압을 하지 않네요.
월요일날 경찰서로 출석 하라네요.
이런 놈들한테 법으로 어떻게 처벌해 달라고 요구 할 수 있나요?
비고 오고 열도 받고...
회원님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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