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듣고 있으면,마음이 편안해 지는 이유는?
음악은 이성보다는 감성에 작용하기 때문이라 여겨집니다.
노랫말을 보더라도 대부분 감성적이지,무슨 돈,권력,지위 이런 내용은 없습니다.
사랑이 주를 이루고,행복,슬픔,평온...이런 감성에 대한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음악 자체가 ,의식의 한단계 더 밑의 잠재의식 세계를 불러 내는 것같습니다.
그래서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데,
우리의 일상에서도 감성이 억눌려 있고,이성적인 활동으로만 지내야 하는 시간이
너무 많아 진다면,피곤하고 지치게 되리라 봅니다.
직장에서 하는 업무는 거의 대부분 감성보다는 이성적인 활동이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업무를 마치고 지친 심신을 풀어 주려면,
감성을 자극하는 취미가 좋겠습니다.
또 상대방과 친숙해 지려면,
이성보다는 감성적으로 서로 잘 통하면 되겠는데,
같은 취미 생활이라든지,서로의 마음을 잘 이해해준다든지,
그래서 술 친구끼리 쉽게 잘 통하는가요?]
아니면,상대방의 겉모습보다는 속 마음에 접근하든지,
또 인간의 보편적인 본 모습에 치중하고
조금씩 다른 겉가지엔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일대 일로 만난다든지....
그런 정도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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