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사실 저희는 좀 큰업체들에서 경력 쌓다가 용 꼬리 털이 될바에야

뱀대가리라도 해보고자 나와서 디자인그룹 형식으로 기존 실력있던

회사소속 디자이너랑 개발자가 나와서 회사를 차렸습니다..

근대 나오니 쉽지 않더군요..

제작건이나 이런게 쉬위 들어오지 않고 잔금 못받을때등으로

아쉬운마음에 전에 다니던 업계에서 나름 알아주시는분들이 따온

현X카드 관공기관 공기업.. 로또 아이템사이트 쇼핑몰등 큰건들의

하청을 받는데 점점 빡빡해져가네요

자기들은 작은건 1000만원 큰건 몇억짜리 받아다가

그가격에 3~40%로 저희에게 디자인에 개발까지 맞겨버리고..

저희는 인건비 버는거고.. 포플 장식도 못하고

점점 악순환이네요.

우리 실력이면! 하는 자신감에 시작한 일인데

큰건들은 결국 인맥이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저희가 제시한 단가보다 더 높은가격의

업체나 아니면 말도 안되는 프리랜서입니다 저희가 더 낮은 가격으로 하는방법에

알려들일게요등으로 도저히 개발 안되는 가격에 받아가는 업체들[결국 제대로

될리가 없어서 나중에 저희한테 하소연하는 견적받아가셨던분등..]



답답할 따름이네요-_ -에휴



P,S: 고로 형님들 회사 개발건이나 이런거-_-; 와싸다에서 보고 왔다하면

인건비로 개발해들일테니 쿨럭;;

저희에게 구원의 빛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