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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에 엄청 비와 무서워요.<br />
지옥의 문이 열리는 듯한 천둥 번개는 무수히 보아 왔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br /> 이대부속병원에서 태어난 큰넘 품에 안고 집사람과 택시 타고 집으로 돌아오던<br /> 날입니다.<br /> 꽈광~%!$#@ 소리에 핏덩이같은 아기가 자다가도 화들짝 화들짝 놀라서 안절부절<br /> 하던 기억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