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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회사가 국민을 우롱하는것은 한국만의 특징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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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18:3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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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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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회사가 국민을 우롱하는것은 한국만의 특징인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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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찬 [가입일자 : 2007-11-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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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정부도 마찬가지긴 한데....
현기차와 국민의 관계.
뭐 이런것만봐도
한마디로 국내기업들에게 국민은 봉이요 호객이다.
요즘 수입맥주를 살짝 맛보고 있습니다.
약간 프리미엄급으로요
일명 쫄딱 망했다는 아사히 죽센에서 부터 파울라너
바이엔슈테판까지..이건 전용잔때문에 한셋트 더사야겠어요.
다음은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에 도전할 예정.
바이엔슈테판 비투스랑 듀벨같은 도수높은 맥주에도 구미가 당기는중.
예전 2005년 독일에서 맛본 밀맥주맛을 잊지 못해 요즘은 헤페바이스쪽으로 함 맛보려 합니다.
국산맥주요? 그냥 발포주!
재작년인가 맥스 한정판 좋다고 함 마셔보고 그후부터 그맛이 아니더군요.
사실 그때 그 한정판도 국내맥주에서 맥아향이 나다니!라는 놀라움이 더컷지. 맛으로 치면 사실 일반 국산맥주보다 낫다 그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오비 골든라거를 마셔보고
국산에서 이런 구수함이!라는 놀라움에 (물론 국산맥주와 비교해서)입니다.
골든라거로 가자!했는데 갈수록 그맛이 안납니다.
맛도 맛이고 종류도 라거뿐이고. 호가든은 이미 오가든이고....
상면발효맥주는 정명 우리나라에선 안나오려나요.
라거도 그냥 라거가 아니죠 오줌라거죠.
카스 하이트 죄다 그냥 탄산맥주알콜음료에 소주와 섞기위해 존재하는..
단순히 맥주만 봐도 이딴식인데.
그나마1999년 이전에는 맥아함량 66%였던 기준이 그 이후에는 10%만 넘어도 맥주로 인정.
국내회사들의 주특기. 담합에 사기에 로비로군요.
왠지 예전 곰한마리 그려져있던 오비맥주가 더 나았던거 같은 느낌이 거짓이 아니었군요,물론 그 시절은 내가 어려서 가끔 몰래 남은거 맛보는 수준이었지만요
정신차리지 않으면 앞으로 계속 수입맥주만 마시게될거 같습니다.
물론 시골 처갓집창고에 쌓여있는 군납맥주야 주면 마시지만요.
돈주곤 못사먹겠다는 거지요.
그만 호객취급해라 이 잡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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