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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무단방북 노수희 판문점 귀환… 공안당국 즉각 연행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7-05 17:04:23
추천수 1
조회수   1,904

제목

[퍼옴] 무단방북 노수희 판문점 귀환… 공안당국 즉각 연행

글쓴이

김혜규 [가입일자 : 2001-07-04]
내용
Related Link: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05/2012070501712.html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대한민국에 종북이 있을까? 없을까? 라는 말을 가끔 하더군요.



노수희 같은 사람과 그와 연관된 사람이 종북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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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배 2012-07-05 17:08:43
답글

출입국 관리법 뭐 이런거 어긴 사람이죠....어째서 저 사람이 종북인지 설명가능하신가요?

김혜규 2012-07-05 17:12:15
답글

'노수희' 라고 어느 포탈이든지 검색 해보시면 좋겠습니다.<br />

김용배 2012-07-05 17:15:15
답글

설명이 안된다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김태현 2012-07-05 17:15:41
답글

바끄네도 북한갔다왔지요.<br />
그럼 바끄네같은 사람과 바끄네 열렬 지지하는 님도 종북이 아닌지요?

김혜규 2012-07-05 17:16:18
답글

'박근혜'도 어느 포탈이든지 검색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Jejusbudda@Daum.net 2012-07-05 17:17:40
답글

이건 뭐 자기생각물어보니 포탈을 검색하라는둥 이젠 "자기생각"도 포탈을 검색해보세요 이럴 기세

장준영 2012-07-05 17:21:32
답글

그래서 어쨌다구요.<br />
<br />
하시고 싶은 말씀 다 하신 겁니까?<br />
아니시라면, 끝까지 하십시오. 듣고 싶습니다.

김현 2012-07-05 17:21:41
답글

안읽을랍니다.<br />
조선일보라서.......

이재철 2012-07-05 17:28:48
답글

제 생각에는 우리나라에 <br />
종북도 있고, 외교적인 수사로 종북같이 보이는 사람도있고, 친일 매국노도 있는 것 같습니다.<br />
<br />
이것도 한 번 보세요. <br />
<br />
<한겨레> "MB의 친일행보 보면 '핏줄 의혹' 떠올라" <br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8322<br />
<br />
<br />
전우용 "김태효, 한국인으로 볼

김혜규 2012-07-05 17:34:59
답글

노수희 라는 사람에 대해서 같이 알아 보자 정도이니 큰 논쟁은 없으면 합니다. <br />
종북이라고 생각하던가 아니면 다르게 생각하던가는 각자의 몫이니 편하게 받아드리고..<br />
<br />
이런 일이 있었다 수준에서 넘어가 주세요.^^

권균 2012-07-05 17:55:20
답글

안읽을랍니다. <br />
조선일보라서....... ver2.0

김혜규 2012-07-05 17:55:44
답글

<br />
<br />
/장준영님/ <br />
<br />
지금 우리나라에 가장 중요한 문제는 국가권력의 심장부에 북한의 지시를 받는 세력이 침투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야권이 이 문제에 대해서 신뢰를 준 다음에 중산층 붕괴 문제와 외세청산에 나선다면 외연이 훨씬 넓어질 것입니다. <br />
친일청산 후에 종북청산 또는 종북이란 허상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과는 견해가 다른 편입니다. <br />
<br />
'노수희 같은

김영광 2012-07-05 17:57:52
답글

조선일보에서 노수희라는 사람에 대해 같이 알아 볼 일은 없구요.<br />
<br />
노수희란 사람에 대해 별 관심 없지만.. <br />
노수희가 종북이면 박정희는 군사쿠데타는 차치하고서라도 친일매국노에 빨갱이에 기회주의자 였음은 틀림없는 기정 사실이겠네요..같은 논리로.

moolgum@gmail.com 2012-07-05 17:59:09
답글

그네 지지자니 어련하겠음까. 울 나라가 개판된건 종북주의자들이 주 원인이 아니죠

김태현 2012-07-05 18:02:33
답글

그럼, 님이 그렇게 새빨갛게 칠하고 싶은 세력도 님과 다른 생각을 가진 세력이고 몫이니 님도 그냥 그들을 편하게 받아들이고 이런 일도 있을 수 있구나 하는 수준에서 넘어가 주세요.^^

김영광 2012-07-05 18:04:00
답글

지금 우리나라에 가장 중요한 문제는 국가권력의 심장부에 북한의 지시를 받는 세력이 침투하지 못하게 하는 것보다 더 시급한건 국가최고 권력자가 일본놈이 아닌지 밝혀내서 쫓아내야하는거 같은데요. 하는짓거리가 무늬는 한국사람인데 속은 일본사람인지라..

김영광 2012-07-05 18:07:49
답글

PD와 NL이 자발적으로 종북을 축출해 내서 보수세력과 진정한 정책대결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양날개가 되길 바란다면... 먼저든 같이든 보수 껍데기를 뒤집어쓰고있는 부패한 수구꼴통들하고 친일부역자들도 걸러내는게 공평하지 싶죠?

김용배 2012-07-05 18:28:24
답글

똥누리정부의 5년 실정이 대선의 주제가 되는 것을 막기위한 허깨비 종북놀음이라도 그 지지자들에게는 충분한 것인가 봅니다. 파블로프의 조건반사?

김혜규 2012-07-05 18:30:19
답글

/김태현님/ <br />
그렇게 하겠습니다. <br />
<br />
/김영광님/ <br />
저도 보수가 친외세를 스스로 축출하기를 바랍니다. <br />
<br />
/구현회님/ <br />
그네가 아니라 근혜 ^^ <br />
<br />
/김용배님/ <br />
저는 일관되게 MB를 비판해 왔슴다. MB 지지자는 아닙니다.

조영재 2012-07-05 18:31:58
답글

좃선찌라시 퍼오기/링크는 범죄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moolgum@gmail.com 2012-07-05 18:32:15
답글

다들 아시다시피 엠비까이고 그네빠죠.

김용배 2012-07-05 18:37:43
답글

명바기는 후진 놈이지만...새누리가 뭔 죄냐. 이걸로 가시는건가?

황준승 2012-07-05 18:50:28
답글

근데 노수희씨가 왜 종북인지 설명 부탁드릴께요<br />
저 필리핀 다녀왔는데, 그럼 저는 종필인가요?<br />
일본 다녀왔으니 종일인가요? 태국다녀왔으니 종태? 잉?<br />
<br />
저 헷갈리지 않도록 설득력 있는 설명 부탁드려요

황준승 2012-07-05 18:52:10
답글

종북주의자들 있으면 큰일나나요?<br />
지금 시대가 어느땐데요. 박정희가 살아와서 새마을운동 다시 하자고 해도 콧방귀 뀔 분위기인데<br />
천리마운동 하자고 하면 씨도 안 먹힐 것 같습니다

Jejusbudda@Daum.net 2012-07-05 18:58:09
답글

김혜규님. 진심으로 몰라서 여쭙는데 댁들이말하는. 종북의 의미가 뭔가요? 내보기엔. 댁들 분탕질에 쓴소리하면. 종북들먹이는거 같은데. 설명좀 해주세요

김혜규 2012-07-05 19:14:16
답글

자유, 평등을 주장하고 이를 실현해 나가려는 자 중에 민주주의를 존중하고 개혁적인 측면에 치중하는 자를 진보라고 파악하고 있습니다.<br />
<br />
그런데 북한의 대남 체제전복에 동조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기존 가치질서의 붕괴와 분열을 획책하면서 이를 개혁으로 포장하는 자를 종북이라고 파악하고 있습니다.<br />
<br />
진정한 진보라면 북한에 대한 입장이 더욱 단호해야 한다고 댁들은 아니고 저만 그렇게 생각하고

한경훈 2012-07-05 19:24:48
답글

"북한의 대남 체제전복에 동조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기존 가치질서의 붕괴와 분열을 획책하면서 이를 개혁으로 포장하는 자" <br />
<br />
노수희씨가 그런짓을 했나요?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구체적으로다가...,

김혜규 2012-07-05 19:35:23
답글

/ 한경훈님/<br />
<br />
'노수희 범민련' 라고 어느 포탈이든지 검색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br />
개인적인 견해가 각자 생길 것이라.. <br />
<br />

황준승 2012-07-05 19:54:40
답글

저는 노수희가 사회주의자인지 시장주의자인지는 모르겠고요,<br />
그냥 북한에 허가없이 다녀왔다는 사실로 인해 종북주의자라고 하는 건 논리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br />
범민련이라고 하는 단체가 뭔지 저는 전혀 모르지만, 방금 포털 검색해보니 <br />
[조국통일을 목적으로 결성한 재야운동단체] 라고 되어 있네요. 통일 부르짖는다고 해서 종북은 아니잖아요

moolgum@gmail.com 2012-07-05 20:05:42
답글

고로 객관적인 증거는 없으니 개인적으로 꼴리는 대로 판단하라... 뭐 이런 말. <br />
<br />
난 객관적인 증거를 댈 자신도 필요도 없으니.... 자신이 한 말이 객관성을 가지렬면 뭐 어떤 이유때문에 그렇게 판단했다는 근거를 대라고 하니깐 대뜸 한다는 말... "검색 해 보셈~~~"<br />
<br />
그리고 인터넷 검색하면 뭐 다 답이 나오는 줄 아는가 봅니다. 이거 뭐 초딩도 아니고.ㅉㅉ.

김혜규 2012-07-05 20:09:46
답글

네.. 저는 노수희에 대해서 종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논란이 많습니다.<br />
준승님 대화 즐거웠고..'범민련'에 대해서는 저도 주의 깊게 지켜 보고 결론을 내겠습니다.<br />
<br />
/구현회님/<br />
<br />
저 초딩 아닌 것 맞습니다. 좀 보수적인 것 인정하고.. 오늘은 이만 하겠습니다.

박창원 2012-07-05 20:10:47
답글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의 서거는 우리 민족의 가장 큰 상실이며 최대의 슬픔이었다”<br />
종북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그 양반이 제정신은 아닌 듯~<br />

moolgum@gmail.com 2012-07-05 20:11:05
답글

히틀러 아류를 지지하는 사람이 좀 보수적인 건 아니죠. 말은 쪽바로 합시다.

김혜규 2012-07-05 20:12:41
답글

히틀러가 아니라.. 비스마르크 라니까요. ^^

Jejusbudda@Daum.net 2012-07-05 20:18:21
답글

그렇군요. 일견. 말씀하시는 내용은 타당할뻔했네요. 그런데. 말씀하신 "그런데 북한의 대남 체제전복에 동조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기존 가치질서의 붕괴와 분열을 획책하면서 이를 개혁으로 포장하는 자를 종북이라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게. 댁들이 말하는 종북이라면 궂이. 종북이라는. 이상한 단어가아니라. 고정간첩니라 부르고 전가의 보도인 국보법으로. 다스리면 됩니다. 누가봐도 간첩행위죠. 문제는. 혐의를 입증할수도없고.

moolgum@gmail.com 2012-07-05 20:21:45
답글

히틀러가 아니라 뭇솔리니일수도. 민중에게 목 매달린 그 넘 말이죠.

김혜규 2012-07-05 20:24:04
답글

일본간첩과 친일파가 구별되듯이 북한의 고정간첩과 종북은 구별되지 않을까요?<br />
그리고 종북을 맨 처음 규정한 정치세력이 보수가 아닙니다.<br />
<br />
다르게 이야기 하면 빨갱이는 보수 또는 우파가 만들어 냈다면, 종북은 진보가 스스로 구별해 내기 위해 만든 단어입니다. 종북이라는 해괴한 단어를 만든 세력을 저는 진보의 가능성을 보여준 세력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혜규 2012-07-05 20:25:53
답글

히틀러도 뭇솔리니도 아니라.. 비스마르크 라니까요. ^^ <br />
<br />
/박창원님/ <br />
<br />
흑흑.. 감동의 댓글입니다. 이문준님은 안 도와 주시나. ^^

moolgum@gmail.com 2012-07-05 20:29:29
답글

누가요 ? 그네가 비스마르크요.... ㅋㅋㅋㅋ... 미치겠다. 비스마크르가 수첩보고 정책 이야기합디까.

김혜규 2012-07-05 20:31:29
답글

박정희 이야기 인데요.. 근혜는 대처고. ^^

moolgum@gmail.com 2012-07-05 20:33:18
답글

대처요..요즘 대처에 대한 평가를 모르시는가보네...ㅉㅉ. 그네는 아멜다보다 못한 인간인데....ㅋ

moolgum@gmail.com 2012-07-05 20:34:37
답글

그리고 비스마르크가 술 처ㅤㅁㅡㄱ음서 기집끼고 있다가 뒤졌답니까... 말은 똑바로 합시다. 죽은 비스마르크 엄청 기분 나쁠거라는.

Jejusbudda@Daum.net 2012-07-05 20:34:51
답글

난봉꾼에 된장녀겠죠. 넘웃기네요. 두년놈을. 비스마르크에. 대처로 비유하디니

김혜규 2012-07-05 20:37:13
답글

그것에 집중하는 정치세력도 있지요. ^^

moolgum@gmail.com 2012-07-05 20:41:19
답글

도덕성을 완전히 개무시하는 정치세력이 있더군요. 당신같은 부류들이 말이죠.

김용배 2012-07-05 20:42:43
답글

도덕성이고 뭐고 떠나서, 근거는 없지만 내생각이 맞다...이런 식이면...어디가서 말 안꺼내는게 좋을 듯...

용정훈 2012-07-05 20:49:44
답글

반공을 정권유지의 수단으로 이용했던 박정희 지지자의 입으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수치스러운 줄 모르시는 군요. 박정희가 진짜로 공산주의가 문제라 생각해서 반공을 했다면 동백림 사건 따위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진짜 이유는 반공을 팔아 국내 반대세력을 숙청하려는 의도였기 때문에 가능했던게 각종 간첩 조작사건이었어요. <br />
<br />
진짜 반공을 부르짖으시려면 반공을 그런식으로 배신한 박정희부터 까고, 그 정치적 유산을 이어받은

moolgum@gmail.com 2012-07-05 20:52:14
답글

콩사탕 싫어.... <br />
너 김정은한테 개새* 못하면 너 종북.... <br />
<br />
아직도 이런 마인드가 글쓴이 마인드죠. 그런 마인드로 나는 벤쳐기업세대입네하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거 보면.....ㅋㅋㅋ.

서광철 2012-07-05 22:18:21
답글

뭐 지금 스탠스를 보면...<br />
한일협정 물타기로밖에, 아님 인천공항 매각추진 등 현안 물타기로밖에...<br />
왜 그런지 설명을 해드리죠, 딱 한번만 하죠.<br />
<br />
우리나라는 법치국갑니다, 그것도 성문헌법. 행법상 위반을 하면 그 위법상황을 가지고 조치하면 됩니다 -> 이해 돼요?<br />
<br />
종북이면 꼴통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국가보안법으로 기소하면 될일을....<br />
<br />
<b

translator@hanafos.com 2012-07-05 22:53:19
답글

용정훈님 덧글이 딱 마음에 와 닿네요.^^<br />
<br />
제가 와싸다 "폐인"이 아니라서 띄엄띄엄 들어와보는 탓에<br />
김혜규님이 저간에 어떤 글들을 올려서 "반대파"가 많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br />
덧글에 응대하시는 모습은 참 보기 좋습니다. 제가 배울 점이 많이 있군요.

강정훈 2012-07-05 23:52:33
답글

체제전복세력을 멀리서 볼 필요가 있나요....<br />
민주주의체제를 부정하고 쿠데타로 집권한 박정희...<br />
또한 그와 그 딸을 지지하는 세력....<br />
나는 그들을 체제전복세력이라 부른다...

김혜규 2012-07-06 00:02:40
답글

/서광철님/<br />
<br />
이명박 정권의 한일협정 물타기와 인천공항 매각추진에 대해서 법대로 저항하는 것 이외에 정치적으로도 심판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노수희씨의 방북과 판문점 귀환도 그렇지 않을까요?<br />
법대로 구속하고 또 그와 연대한 세력 또는 그와 함께 하는 세력에 대해서도 알리는 것이 잘 못 된 것인가요?<br />

김혜규 2012-07-06 00:10:25
답글

/용정훈님/<br />
'반공을 정권유지의 수단으로 이용했던 박정희 지지자의 입으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수치스러운 줄 모르시는 군요.' 에 동의하지 않을 뿐 아니라, 이런 식으로 단언하는 것에 일고의 의심조차 없다니 황당합니다.<br />
<br />
국가안보와 산업화 달성을 위해 노력한 박정희를 지지하고, 북에서 내려온 형의 친구의 제안을 뿌리치고 김신조의 청와대 습격시도에 대해서도 굴하지 않은 정권임을 볼 때 북한정권으로 부터

이상훈 2012-07-06 00:15:20
답글

<br />
<br />
반공을 정권 연장의 도구로 이용하는 것은 문제가 많습니다. 하지만 박정희가 이런 <br />
방법을 써서 독재를 유지하려고 했다고 해서,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다른 문제 하나를 <br />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br />
<br />
즉 종북이 문제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종북 자체는 우리 체제에 대한 위협입니다.<br />
과거에 625를 일으켰던 북한이라는 세력에 대한 견제 자체는 다른 사안으로 분

김혜규 2012-07-06 00:20:44
답글

/황보석님/ <br />
<br />
저야 정치적인 성향이 달라서 반대파가 많은 것 같습니다. <br />
뭐 정치적인 이야기 자제해야지 하면서도 가끔 저와 다른 정치적인 시각을 가진 분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보나 싶어 글을 써 봅니다. 자주는 아니고 이따금만 쓰려고 하는데.. <br />
아무쪼록 너그러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훈 2012-07-06 00:25:05
답글

<br />
<br />
그리고 잘 이해가 안가는 것은 이런 민감한 시점에 왜 저런 짓을 했을까<br />
하는 의문입니다. 요즘 북한이니 종북의 행태를 보면 좀 무뇌 같다는 느낌을 <br />
받습니다. 뜬금없는 미사일 발사도 그렇고, 이번 건은 그나마 좀 버티고 있는<br />
진보 쪽에 대해서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을 할 것 같은데.. 왜 이런 무리수를...<br />
<br />
<br />

용정훈 2012-07-06 00:37:54
답글

부끄러워해야 하는 것 맞습니다. 박정희가 실제 사회주의정책을 취했는가는 이 논의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박정권은 북한에 대한 대항논리로서 반공을 국시로 내세웠고, 그 반공이라는 도구를 정치적 반대파를 숙청하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이용했습니다. 그런 박정권의 지지자가 반공이니 북한에 대한 대항논리를 내세우는건 부끄러움을 모르는 짓이죠. <br />
<br />
이는 실제로 노수희가 종북인지 아닌지와도 아무 상관이 없는 이야깁니다. 그가

김혜규 2012-07-06 00:40:03
답글

저는 노수희 이야기를 하는데 왜 박정희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br />
1) '박정권은 북한에 대한 대항논리로서 반공을 국시로 내새웠고, ' 라고 하셨으니.. 박정희는 북한에 대한 남한체제 수호자라는 제 의견과 동일하고..<br />
2) 박정희가 제거한 정치적 반대파가 과연 어떤 인물들을 이야기 하시는지 말 해 주면 좋겠네요.. 박정희는 북한의 정치체제와 같은 숙청으로 제거한 적은 별로 없는데..<br />
3) 용정훈님

김혜규 2012-07-06 00:42:53
답글

/이상훈님/<br />
<br />
북한이 김정은 체제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무리수를 많이 두고 있습니다. <br />
특히 노수희 정도 되는 인물을 표면에 내세워 방북 시킨 것은 장기적으로는 패착이 될 가능성이 있는 일인데..<br />
올해 여러가지로 주의 깊게 볼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br />

용정훈 2012-07-06 00:48:02
답글

동백림이나 인혁당사건을 몰라서 하는 말씀이신가요? 그 이외에 수 없이 조작된 무고한 어부 간첩선 사건들.<br />
<br />
박정희의 정치적 업적을 지지하는 인간이라면 최소한 이렇게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죽거나 옥살이를 한 사람들에 대해 경건하게 옷깃을 여미는게 먼져겠죠.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는 못할망정, 또 섣부른 재단으로 공안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할 것이 아니라. 최소한 다른 사람은 먼저 의혹을 제기하더라도 박정희따위를 숭배하는 인

용정훈 2012-07-06 00:54:15
답글

그리고 1번 의견 결코 동일하지 않습니다. 위에서도 밝혔듯 저는 박정희가 반공을 이용해서 자신의 정권을 안정시키이 위해 억울한 사람들을 만들어냈다는 이야기니까요. 참 경험할 수록 김혜규님은 다른 사람과 대화나 논의를 위해 필요한 "논리"라는 도구를 구비하지 못하고 있음을 절실히 느낍니다.

이상훈 2012-07-06 01:02:14
답글

<br />
<br />
실제 박정희가 반공을 쉽게 이용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이전에 북한의 김일성이 일으켰던 <br />
625라는 전쟁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br />
<br />
625의 참상을 몸으로 직접 겪어본 세대들은 그 어떤 댓가를 지불하더라도, 설혹 그것이 <br />
독재라고 하더라도, 북한의 재침략보다는 낫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죠. 그만큼 <br />
625 전쟁에 대한 트라우마는 컸던 것입니

김혜규 2012-07-06 01:06:21
답글

/용정훈님/<br />
<br />
일단 본 글이 박정희 옹호로 시작한 글이 아닙니다.<br />
숭배, 반성, 수치 라는 단어는 쓰지 말라고 여러번 말했는데.. 아쉽군요.<br />
<br />
일단.. 박정희에 대한 님의 인식은 접어두고,<br />
<br />
용정훈님은 진보통합당의 사태에 대해서 수치스러워 하고 종북성향의 정치인에 대해서 반성하고 있습니까?<br />
용정훈님은 2002년 연평해전의 대응에서 산화한 &#5

이상훈 2012-07-06 01:08:56
답글

<br />
<br />
그리고 박정희가 친일파의 원류라는 주장을 존중한다면, 김일성은 동족 상잔의 625전쟁을 <br />
일으킨 수괴라고 보는 시각 또한 동일 선상에서 존중이 되어야 하고, 또 김일성의 친일 인사 <br />
등용에 대한 건도 동일한 무게로 다루어져야 합니다. <br />
<br />
<br />

용정훈 2012-07-06 01:10:33
답글

그 트라우마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활발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비록 그것이 "트라우마"라는 명칭으로 불릴만큼 비합리적 반응이라고 해도, 원래 정치란 그런 반응들을 고려해야죠. <br />
그 한가지 방법으로서 그트라우마를 비열하게 이용한 박정희의 행적을 까발리는것도 중요한 치료의 방법입니다. 자신들의 트라우마를 이용해서 과거 독재정권이 어떤 비열한 행동을 했는지 알아야죠. 이는 마치 의사가 환저의 심신미약을 이용해 성폭행을 한

김혜규 2012-07-06 01:11:08
답글

/용정훈님/<br />
<br />
'논리' 라는 도구의 부재 보다는 용정훈님의 프레임과 저의 프레임이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br />
<br />
용정훈님과 제가 서로의 견해에 동의 하지 못하는 것은 제가 '수치'를 모르거나 '논리'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프레임'이 완전히 달라서 대상을 보는 면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br />
<br />
더욱 문제점은 용정훈님은 제가 님과 '프레임'이 다른 것을 인정하지 않고 '선악의

이상훈 2012-07-06 01:12:53
답글

<br />
<br />
<br />
김일성은 '전범' 입니다. 그리고 그 전범의 후속 세력이 주도하고 있는 북한 정권 또한, 박정희<br />
정권 못지않은 독재정권에, '전범 정권'으로 취급되어져야 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종북 찬양은<br />
전범을 찬양하는 것과 동일 선상으로 봐야 합니다.<br />
<br />
<br />

김혜규 2012-07-06 01:16:26
답글

/용정훈님/<br />
<br />
마지막으로 제가 이번 글에서 박정희와 박근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나요?<br />
<br />
저는 노수희라는 인물의 판문점을 통한 귀환을 이야기 했는데... 다른 분이 박근혜와 박정희를 끄집어 내면서 종북 논란을 박근혜 박정희 문제로 치환시키려 하였습니다.<br />
<br />
왜 그렇게 할까요? 저는 '현상' 에 대해 분석할 '논리'를 마비시키고 '프레임' 전략으로 몰고가는 종북세력의 일반

용정훈 2012-07-06 01:17:30
답글

김일성 전범이죠. 김일성 625를 일으킨 수괴입니다. 또한 북한은 지금 한국과 비교도 할 수 없이 정치적으로 낙후된 독재국가입니다. 뭐가 문제인가요?<br />
<br />
DJ가 전두환에게 20억을 받았죠. 전두환, 노태우가 적게는 수천억 많게는 몇조가 될지 모르는재산을 해쳐먹는동안. 대통령선거에 20억이라는 돈이 코묻은 돈 수준인건 아실테고. 아마도 김대중은 자신을 죽이려 했던 전두환의 화해의 재스쳐로 생각했을 겁니다. 그래도 잘못한건

용정훈 2012-07-06 01:20:10
답글

아닙니다. 김혜규님이 아니라 다른 분이 한 이야기라면 전혀 딴지 걸 일도 없었어요. 하지만 저는 김혜규님이박정희의 지지자 인것을 알고 있고, 그런 사람이 아직 충분히 검증되지도 않은 사건에 대해 종북 운운하는 것은 마치 자신의 영달을 위해 억울한 누명을 씌운 수사관이 또 다른 혐의자를 욕하는 것과 별로 달라보이지 않아서요.

이상훈 2012-07-06 01:21:40
답글

<br />
<br />
그럼 이번 노수희 건은 조작이란 얘기인가요?<br />
<br />
<br />

용정훈 2012-07-06 01:22:31
답글

적어도 박정희를 지지하고 그의 정치적 업적을 긍정하는 사람이라면 박정희가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 먼저 처절하게 반성해야 하는것이 도리 아닌가요? 동백림과 인혁당, 남민전 민청학련...빙산의 일각입니다. 트라우마를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고, 그로 인해 또다른 트라우마를 만들어낸 박정희의 범죄를 어찌햐야 하나요? 그것도 김일성 탓으로 돌려버리게요?

용정훈 2012-07-06 01:24:09
답글

제가 노수희가 방북한 사건을 부정했나요? 여기서 조작이라는 이야기가 왜 나오죠?

이상훈 2012-07-06 01:28:19
답글

<br />
<br />
네. 맞습니다. 김일성 탓입니다.<br />
<br />
용정훈님, 그 질문은 역사의 시계를 얼마나 거꾸로 돌리고 싶으신가요?에 달려<br />
있습니다. 용정훈님이 이 사건의 시간을 박정희 독재까지 돌리셔서, 저는 625까지로<br />
더 돌려 놓았습니다. 용정훈님의 논리가 맞다면, 제가 시간을 더 돌려놓아서 더<br />
이전에 원인을 제공한 김일성 탓으로 하는 것은 어떤 문제가 있는 거죠.<br />

김혜규 2012-07-06 01:29:23
답글

/용정훈님/ <br />
<br />
지금은 한국과 비교도 할 수 없이 정치적으로 낙후된 독재국가로 부터 막아낸 정권은 잘한 정권입니까? 잘 못한 정권입까? <br />
<br />
5.18의 원흉으로 부터 남몰래 20억을 받아 국회의원들을 장악해서 정계은퇴를 번복하고, 후에 대통령이 된 뒤에는 정리해고를 통과, 은행들을 미국의 투기자본에 헌납하고, 겨우 만들어 낸 피같은 5억 달러를 북한에 갖다 바친 것은 잘 한 것입니까? <br />

이상훈 2012-07-06 01:32:24
답글

<br />
<br />
실례합니다. 저는 여기서 접겠습니다... 내일을 위해서..<br />
<br />
<br />

김혜규 2012-07-06 01:34:27
답글

네. 상훈님.. 저도 곧 접고 내일을 준비하겠습니다. <br />
편안한 밤 되세요.

김혜규 2012-07-06 01:45:04
답글

<br />
/용정훈님/ <br />
<br />
제가 여러번 용정훈님과 토론을 했지만, 항상 진지하게 대화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r />
M16 건도 그렇고 많은 부분 저의 생각 속의 오류를 지적해 주시고 저 스스로 생각해 볼 기회를 많이 갖게 해 주셨습니다. <br />
<br />
다만 아쉬운 점은 용정훈님과 저는 프레임이 완전히 다르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면 하는 것입니다. <br />
<br />
즉, DJ와 노무

용정훈 2012-07-06 01:49:49
답글

이상훈님/ 제가 지금 이땅의 문제를 전부 박정희 탓으로 돌렸습니까? 지금 그 존재가 위협적인지 위협적이지 않은지에 대한 근거도 확실하지 않은 종북 문제에 대해서 제가 그걸 박정희의 탓으로 돌렸나요? 이상훈님도 논리가 서지 않는 말씀을 하시는군요. 저는 박정희 지지자가 종북문제를 입에 담는 문제를 지적한 겁니다. 내일이라도 얼마든지 받아드리죠. 댓글 계속하셔도 좋습니다. 단 충고드리는데, 상대의 주장에 대한 섣부른 판단은 망신의 지름길입니다. 이

용정훈 2012-07-06 02:01:12
답글

간첩단 사건은 간첩단 사건대로 보고, 다른 문제는 또 독립적인 사안으로 접근하면 됩니다. 제가 김혜규님의 주장에 다른 사건을 연관지어 주장한 적이 있었나요? 저는 김혜규님이 주장하신 독립적인 사안들에 대해 그 문제 제체로 비판의 여지가 있는 것들만 말씀드렸습니다. 다른 문제를 끌어와 사안의 잘잘못을 무마하려고 하는 것. 그걸 예전에 박상준님께서 따로 글을 올리신 것처럼 피장파장의 오류라고 합니다. 이 글에서도 김혜규님은 여러 번 그 오류를 범하

김혜규 2012-07-06 02:07:13
답글

/용정훈님/ <br />
<br />
사실관계에 대해서 김대중은 노태우에게 20억 받았습니다. 3당 합당 전후이구요. <br />
<br />
그리고, 박정희 지지자는 종북문제를 이야기 하면 안된다는 논리는 제 입장에서는 받아 들이기 힘들군요.<br />
<br />
박정희를 지지하는 이유가 북한과의 체제경쟁의 초석을 닦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br />
<br />
- - - -<br />
<br />
종북문제로 정권안보

용정훈 2012-07-06 02:13:59
답글

1. 확인했습니다. 이부분은 제가 실수했네요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받지 말았어야죠. 정적의 이름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 당시 간첩단사건의 피해자들은 박정희희 독재에 반대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조용수나 이철 같은 사람이 당시 정치인이 아니라 해서 비중없는 정적이라는 말씀이신지? <br />
<br />
2. 번 문제에 대해, 저는 (1)번에 대해 정확한 공과를 판단할 지식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다만 당시 (2)번문제에 대해, 박정희의

용정훈 2012-07-06 02:15:53
답글

김혜규님도 편한 밤 되시고 내일 뵙죠.

김혜규 2012-07-06 02:26:13
답글

박정희의 산업화를 통한 대북체제경쟁은 별로 성공적이 못했지만, 북한 핵개발을 막기 위한 경제적 지원은 상식적이고 옳았다고 하시는 건가요.<br />
제가 이해는 안 되지만 정말로 자겠습니다.

용정훈 2012-07-06 02:37:14
답글

무리수요? 박정희가 체제수호를 했다고 칩시다. 정권을 위한 체제수호요. 그게 간첩단 사건으로 무고한 사람들을 몰아죽이면서 공포분위기 조성한 것과 무슨 상관인데요? 그게 면벌부가 됩니까? 그것도 유신정권시절에. 정권유지차원에서 기획된 숙청작업이었다는것이 빤하게 보이죠. 그리고 남민전, 동백림, 민청학련 등등 전부 빼놓고 인혁당 2차만? 무리수? 김혜규님은 사람을 죽여놓고 무리수라고 이야기를 하시나요?<br />
<br />
http://boa

이인근 2012-07-06 04:57:59
답글

그네는 김정일과 독대도 했으니 일단 그네년부터 빨갱이로 심판합시다

이상훈 2012-07-06 08:26:37
답글

<br />
<br />
마치 인민재판처럼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DJ나 그네가 김정일이와 <br />
만난 것은 공식적인 자리였습니다. 그래서 우파들도 DJ가 북한 방문 때 한 말이나 행동에 <br />
대해서 별로 토를 달 수가 없는 것이고, 그네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br />
<br />
하지만 이번 노수희 건은 방북 자체가 불법이었고, 온갖 망발로 '전범 정권'을 칭송하고 <br />
우리 체제를

moolgum@gmail.com 2012-07-06 08:53:39
답글

문제는 노수희든 아니든 실정법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근데 그걸 가지고 종북세력이 나라를 말아묵네 어쩌네 하고 떠드는 새끼들이 더 문제죠. 누가 노수희 잘 했다고 하는 사람 있나요. 솔까말 쿠테타로 집권한 애비를 두고 그리고 그 애비의 업적으로 정치력을 연명하는 그네 지지자가 종북 어쩌니 하는 거 보면 미친 넘이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는.

김혜규 2012-07-06 10:12:27
답글

박근혜가 정치를 한 것이 15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입니다.<br />
진보의 주류 언론들도 박근혜 자체의 정치력과 성과를 인정하는 상황에서 과도한 비약이 아닌가 합니다.<br />
게다가 박근혜를 지지하는 보수적 성향의 사람이 종북을 걱정하는 것이 미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면.. <br />
<br />
음.. 화이팅! 꾸준한 점 인정합니다.

moolgum@gmail.com 2012-07-06 10:23:36
답글

주류라고는 인정하는 건 봤는데 성과나 정치력 인정하는 건 못 봤는디. 수첩 보고 줄줄 읽는 그네가 뭔 정치력에 성과가 있다고. 얼마전 MBC 파업 보고 한 말 못 봤음까. 잘 됐으면 좋겠다고 하는 말. 참 정치력 있더군요. ㅋㅋ

김혜규 2012-07-06 10:41:20
답글

절대적 위치가 될 수 있었던 당대표가 후보경선에서 패하고 수락했습니다.<br />
저는 박근혜의 가장 큰 자산을 그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그녀의 정치를 봤습니다.<br />
프레임이 다르죠? ^^

moolgum@gmail.com 2012-07-06 10:46:50
답글

동네 계모임에서 정치력 발휘한 거 가지고 나라의 미래를 계주에게 맡기는 격인 듯... ㅋㅋㅋㅋ... 아니.. 대외적인 그 어떤 정책도 이야기 못하는 그네가 뭔 정치력이 있다고 바락바락 우기는지. ㅉㅉ

haegang@yahoo.co.kr 2012-07-06 10:48:23
답글

박근혜가 정치를 15년이나 했다라 ....인정할수없습니다. 15년동안 뭘 했다는건지..<br />
더군다나 정치력과 성과라???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잘모르겠습니다.<br />
<br />
어떤 성과를 내었나요? 제가 보기에는 거의 국민들의견이 반반인거 같을때는 입다물고 쉿!<br />
한쪽으로 조금 기울어진거 같다면 그때 이기는 쪽으로 숟가락 살짝...<br />
(말그대로 숟가락 살짝입니다..제대로 푸지도 않아요 혹시모를것에 대비해서

김혜규 2012-07-06 10:49:31
답글

'상당수 분들은 동네 계모임 타도해 주는 정치세력에게 나라의 미래를 맡기려는데'라고 댓글을 달려다가..<br />
<br />
2008년 한나라당을 동네 계모임이라고 칭하는 분인 줄 알고 구현회님을 다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br />
<br />
이것은 프레임이 아니라 스케일 같기도 합니다.. ^^

moolgum@gmail.com 2012-07-06 10:53:18
답글

동네 계모임보다 못한 동네 쓰레기. 달건이들 모임이죠.

김혜규 2012-07-06 10:54:10
답글

그거는 프레임의 문제 같습니다.

김혜규 2012-07-06 10:54:53
답글

/김해강님/ <br />
<br />
이번 대선 후보군 중에 님이 생각하기에 정치력을 보여 주거나 국민을 위해 일한 정치인이 있습니까?

Jejusbudda@Daum.net 2012-07-06 11:17:37
답글

흔히 박근혜를 선거의여왕이라고 칭하죠 맞는 말입니다..어찌 됫건 그네가 나선 선거는 상황의 불리함을 뒤집고 승리햇다는걸로 볼때 선거의 여왕이라는 호칭도 그리 틀린 말은 아닐겁니다..그런데 혹시 이걸 정치력으로 보시는건지요?과연 정치라는게 계파의 승리만을 위해 존재하는건가요? 국민간에 화합이 아닌 분열과 <br />
계층간 반목등 수많은 국론분열을 야기하고 오히려 조장하면서 그틈을타 색깔씨우기와 정책은 없이 상황에 따라 이밥상 저밥상 넘나들며

김혜규 2012-07-06 11:26:43
답글

문재인과 김두관이 소통능력이 검증되었다는 결론에 도달하기에는 제가 정보가 부족합니다.<br />
<br />
개인적으로 친노 진영에서는 문재인이 가장 괜찮은 정치인이라고 생각하지만, 박지원과 이해찬의 지원을 받아 집권한다면 노무현 대통령과 유사한 경로를 밟게 될까 걱정이 됩니다. 문재인 씨가 진보세력의 주류로 완전히 자리매김 한 뒤에 큰 정치인으로 커나갔으면 합니다.

김혜규 2012-07-06 11:33:40
답글

문재인과 유시민이 손을 잡고 종북을 몰아 내고, 보수적 시민들로 부터 인정을 받는 다면..<br />
<br />
종북성향의 세력과 손을 잡지 않고도 진보정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러한 진보의 탄생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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