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아는분중에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거의 다 회복되신분이 있습니다.<br />
<br />
본인 의지나 주변분들의 정성때문이라 생각되네요...

그렇군요.<br />
<br />
그친구 여편도 저와 동기 (셋다 동기)인데, 요즘 카톡 머리말을 보면 포기하지 않는다 하고 써있는거 보고 눈물이 왈칵 나더군요. ㅠㅠ<br />
<br />
자주는 못가도 마음으로 많이 기원 해야겠습니다.

글쎄요 의사들도 경과를 지켜봐야 안다고 하지 않을까요..<br />
<br />
상황이 차츰 나아지고 있다면 그래도 희망을 가져 봐야지요..<br />
<br />
ps. 우울한 얘기에 정말 죄송합니다만 저는 처음에 글제목 보고 들어올때 전산마비 인줄 알았습니다. ㅡ,.ㅡ;;<br />
이게다 직업병 때문입니다. IT업종에서 떠나던가 해야지 원~ <br />

네 사람마가 케바케일거라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원래 의지도 강하고 체력도 좋은 친구니 좋은 쪽으로 풀릴 거라고 믿고 있구요...

암튼 동기분 빠른 쾌유를 빕니다.~..<br />

그나마 다행이군요. 제 친구는 몇년째 차도가 없습니다.

사람몸은 워낙에 복잡하고 상황에 따라 다르게 작용할 것이니 일률적으로 어떻다고는 하기 어렵겠지요.<br />
<br />
다만, 완전 마비되었던 분이 조금씩이나마 감각이 돌아오고 반응을 보일 수 있다면 앞으로도 본인의<br />
노력과 의지에 따라 어느 정도까지는 개선될 수 있는 여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br />
<br />
병원이냐 아니냐의 문제보다는 감각회복과 재활을 위해 주변에서 계속적인 치료와 본인의 노력이 가장<br

태희님 같은 경우도 있군요. <br />
<br />
네 저도 사실은 크기 기대는 안했는데 어제 연락해보고 희망적인 얘기를 들어서 이런 생각이 든 겁니다.<br />
<br />
잘 되겠죠...

사람의 의지에 달린것 같아요. 친구분의 회복을 기원합니다.<br />
<br />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우스운 이야기 되어 결례될지 모르겠으나,<br />
군대에서 낙하훈련하다 떨어졌는데, 전신마비가 왔다고 합니다.<br />
1년후에 완전히 회복이 되었다고 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담배를 피우고 싶어서 병원에서<br />
일어나기를 연습했고, 1분거리를 1시간걸려서 담배를 피우고...암튼, 이렇게 해서...<br />
설령

영화 같은 얘기 말고 <br />
제가 아버지 교통사고 때문에 병원에서 본 것 들은 것으로 말씀을 좀 드리면요.<br />
<br />
보통 사고나고 한달 동안은 급격하게 좋아지는 분들이 있습니다.<br />
이런 분들이 많진 않은데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인데 간혹 있습니다.<br />
이 경우 아주 좋아지더군요. <br />
몸만 불편하지 정신은 아무 이상 없을 정도로 회복 되시더군요.<br />
<br />
보통은 사고나서 6

13세에 신경마비로 하반신 마비된 휠체어 선수..monique van der vorst 가 <br />
<br />
25세 2010년에 신경이 갑자기 돌아와서 완전 회복된 경우가 있다구 합니다.<br />
<br />

골절로 인해 목 아래 전부 마비되신분 군병원에서 봤습니다. <br />
팔부터 서서히 아주 조금씩 움직이더니 다리도 돌아오더군요.<br />
물론 긴시간 동안이였지만 거의 정상으로 돌아오는걸 봤습니다.<br />
본인 의지와 주위의 돌봄과 치료로 돌아오시리라 믿습니다.<br />
희망을 가져야죠~!

본인의 의지가 우선이구요... 아무쪼록 원상태로 회복되시길 빌어 봅니다....

네 좋은 말씀 해주셔서들 감사드립니다.<br />
성격을 봤을 때 보통 의지가 아닐 놈입니다. 꼭 잘 될 겁니다.

경추손상은 목이하 전신마비가 되는경우인데 목뼈 7개중에서 어디를 다치느냐에 따라서 팔을 조금 움직일수있느냐 정도이고 6-7번 경하게 다친경우면 본인의지에 따라 어느정도 간단한것은 혼자서 할수도 잇는 상태까지 자활이 가능합니다만 겨우 혼자서 앉을수 있는 정도입니다 환자 상태로 봐선 3번 이상..팔도 잘움직일수 없고 정신만 말짱한 참 불행한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대 의학으론 신경손상은 치유가 힘든게 현실입니다 참 안타깝네요

제친구는 사고로 하반신마비였는데,재활치료를 잘받고,긍정적으로 생활해서인지 지금은 비록 보장구는 착용하지만,걸어다닌답니다.그친구랑 제주도 여행갔을때가 생각나네요.호석님 친구분도 상태가 호전되기를 마음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힘내시구요.

아 이런물음에 뎃글을 달려고 하니 맘이 너무 아프네요...우린 정말 높은 교육환경에서 살아가지만 척추 특히 목뼈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분이 모르더군요 미국같은 경운 초등학교에서 목뼈를 다&#52451;을때 응급처치 요령을 가르칠 정도로 중요하고 중요한 사안이데 한국에선 군대에서 조차 무식하게 원산폭격을 시킵니다 그로 인한 목뼈골절로 평생을 누워서 살아가는데 말이죠 우수게 소리로 허리의 중요성은 농담으,로 이야기 합니다만 척수환자중에선 그래도 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최근 줄기세포치료법이 한창이고 척수신경에대한 밝은 소식들이 종종 나오더군요.옛날엔 막연한 희망 위로였지만 앞으론 많은 희망이 있을걸로 봅니다 용기 잃지말고 힘내시라고 정합니다

본인의 의지에 따라 기적은 일어난다고 봅니다. 빠른 쾌유가 있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회복될 겁니다...

저는 기적을 믿습니다.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회복 되기를 기도 할께요...<br />
<br />
회사에 친한 형님 계시는데 벌써 2달째 의식을 못찾으시네요... 의사는 절대 희망적인 말을 하지 않더군요.

요즘 줄기세포 치료가 현실화 되고 있단 기사 많습니다.<br />
조금만 힘내시고 의지로 이겨내시고 이왕이면 기적의 줄기세포 효능도 기다려 봅니다

회복되시길....

전 13살때 사고 나서 3년만에 걸었고 지금도 조금씩 회복되고 있습니다 생명과 삶에 대한 소망과 기원이 power 입니다 친구분도 회복하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