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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법정스님의 무소유란 책을 우선 읽으시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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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를 알려주시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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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비 수거하러 가겠습니다 ^-^~ =3=3=3=333333

몇년전에 월악산으로 캠핑을 갔던 기억 납니다,,,2인용 비박텐트, 운반상자에 부르스타와 돗자리 들고가서 운반상자 뒤집어 식탁으로 꾸미고 밥해먹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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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와인잔 2개는 럭셔리루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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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없었는데 텐트가 작으니 그냥 삐대고 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만 돈벌어서 장비좀 사야겠다 마 그런생각을,,ㅠ.ㅠ

아마 그분이 지존이 아니실테구~~ 초보일꺼에요~~ 저도 초보때는 장비 몇개 없었답니다~<br />
날이 갈수록 많아지네요~~ ㅋ

마눌한테 &#51922;겨나서...주차장 차 틈에서 잤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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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정한 지존이 아닌가요???

아, 그럼 을쉰께서 가지고 계시는 장비 무료로 푸신다는 거죠? 지금 차량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연락만 주세요.=3=3=3=33=3333

을쉰 스노픽은 제가 찜합니다.<br />
제가 가진 휴하우스가 좀 낡긴 했어요.<br />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br />
빈 라면 박스는 제가 롯데마트에서 얼마든지 공수해서 드리겠습니다.

'이것 저것 마구 사들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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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이 뭔가 좀 미심쩍습니다. =3=3=33

ㄴ "이것 저것 마구 사들여" 를 이것 저것 마구 갈취" 로 바꾸시면 문맥이 정리되네요... ㅡ,.ㅡ'

캠핑은 어디가고<br />
남은건 갈취의 기억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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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신문지한장 들고 지하철역으로 가시라니까요.<br />
그럼 지존으로 인정해 드리겠습니다.<br />

에잇! 드러븐 잉간들 가트니....ㅠ,.ㅠ^ <br />
워떡하믄 나한테서 뜯어갈까? 죄다 이 궁리들만.....ㅠ,.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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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어렵게 구(?)한 것들인데......ㅠ,.ㅠ%

샀다가 이틀만에 써보지도 않고 <br />
팍팍 네고해서 이것저것 바꾸고 손해가 막심합니다..ㅠ

메뚜가...그저 진득하게....ㅡ,.ㅜ^

이번 주말에 손위동서에게 빈대붙어서 캠핑갑니다. 대학교때 장마철에 캠핑가본 이후로 처음 텐트치고 자게 생겼네요. 빈대붙어도 기본적으로 필요한게 있어서, 텐트랑 발포매트, 실내용 랜턴, 코펠 정도는 샀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고 이것저것 사는걸 별로 안 좋아해서 일단 이정도만 준비하고, 조금씩 다녀보면서 한두가지씩 사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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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주라 을쉰. 시장좌판 신세에서 벗어나시고 싶으시면 제게 몽땅 넘기시면 됩니다. 불쌍

2:8 가르마를 예초제로 거덜내버리구 싶은 용상님....ㅡ,.ㅜ^ 되씀돠...손위동서껄 갈취하심이 더 빠를듯....

올여름에 가평계곡에 가서 사진찍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br />
지존이 뭔지... 알려드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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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오안테나를 확 뿐질러 버리구 싶은 호삼님^^ 기대하게씀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