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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경남도지사가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 비리를 비꼬며 "내가 대통령이 되면 동생을 탄자니아 대사로 보내겠다"고 말했다.
김두관 지사는 3일 서울 용산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토크쇼 행사에서 "2개월 전 쯤 김두수(김 지사의 친동생, 전 민주당 사무총장)는 이상득보다 더할 사람이라는 얘기를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측근 비리로 세간의 눈총을 받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을 우회적으로 공격하고 자신의 다짐을 녹여낸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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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치관련 뉴스는 처음 퍼와보는데요...
김두관도 나름대로 명목과 정의를 가지고 대선 출마를 선언하겠지 했는데...
깜냥이 공기밥 그릇밖에 안되나 봅니다...
자기 동생은 지가 가라고 하면 가고 꺼지라하면 꺼지는 애완견인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