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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회에 안들어 가심 댑니다.<br />
추카드림돠<br />
ㅡ,.ㅡ;;<br />

날씨도 따땃하고 이 기회에 부산역 노숙자 합류를 적극 추천함돠~~~~ㅠㅠ

.................절취선................~~!

잉가나...'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을거야...'이래야 되능거 아니셔?...ㅡ,.ㅜ^<br />
<br />
경훈님이나 주현님 말씀처럼 이기회에 아주 집을 튀어 나오셔...두들겨 맞고 쫓겨나지 말구...ㅡ,.ㅜ^

일진님 부럽습니다~~ㅠㅠ<br />
저희 집사람은 제가 문자를 보내도 답도 안해요~~ㅠㅠ

만회하는 방법!!<br />
이렇게 다시 문자 보내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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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양귀비같은 처자 한트럭을 싣고 온다 해도, 오늘의 당신과 절대루 안바꿀거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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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거실정도까지는 들여 보내주실검돠...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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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야굴언냐한테 다짐을 받고 손도장을 찍고, 침을 바르고 복사를 해 놓는다 ... ㅡ,.ㅡ' [del]

자갈치시장 부둣가에 가셔서 밤낚시로 새끼고등어를 한 스무마리 쯤 잡아다가 <br />
대문을 "꽝" 열고는 "자기를 위해 잡아왔어!" 하면서 쑤욱 내미시면 화가 풀리실 겁니다.

LLL 아무리 바보래도 오늘은 절대 안바꾸죠. <br />
<br />
트럭 탄 양귀비들은 낼 온다매요...ㅠㅠ

일단 집에 안들어 가고 밖에서 분위기를 봐야 겠네용...ㅠ.ㅠ

주현님... 마나님들은 일단 안바꾼다를 크게 쳐줍니다~ <br />
어차피 내일 트럭 탄 양귀비들도 안올텐데, 급한 불부터 꺼야지요.. ㅎ ㅎ ㅎ

내일 양귀비가 한트럭 온다고 해도 1진님 체력이 당해내지 못하기 땜시 언감생심임돠....ㅡ,.ㅜ^

네..일단 집에 들어가지 마세요..ㅋㅋㅋ

내일 또 조간 신문에 나오겠군....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