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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자동차 하부 부식은 보통 언제부터 시작하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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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4 21: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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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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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자동차 하부 부식은 보통 언제부터 시작하는지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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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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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기아서비스에서 하체부식 도장 무료서비스라는 메세지가 떴길래
어차피 뒷 트렁크 유압실린더(?) 교체도 할 겸해서 방학동 Q서비스를 갔습니다.
하체를 들어보니....ㅡ,.ㅜ^ 뒷바퀴를 지탱해주는 프레임(?) 4각형 철봉(?)이
심각하게 부식이 되었더군요. 구멍이 뚫렸습니다. 손으로 떼니 떨어지기까지...
Q 서비스에서는 대책이 안선다고 하면서 인근 공업사를 추천해 주는겁니다.
물론 무상으로 땜질(?)을 해준다고 했습니다...ㅡ,.ㅜ^
내일 모레로 날짜를 잡아 예약을 해놓았는데 무척 찜찜하네요...
06년 12월식 습호튀쥐인데 6년만에 그렇게 심각하게 부식이 될 수 있는건지....
아까 들어올렸을 때 사진을 찍어둘 걸 그랬습니다....ㅡ,.ㅜ^
더욱 황당한 것은..
에어컨 벨트에서 소리가 나면 무상으로 교체를 해준다고 도봉 Q 서비스에서
들은 이야기가 있어 방학서비스센터에서 슬며시 그 이야기를 하면서 교체해 줄 것을
이야기 하자 요리조리 발뺌을 하면서 안해주려고 하더군요...ㅡ,.ㅜ^
실갱이를 하다 결국 교체를 받긴 받았는데
하는 소리 왈
그 : "지금 벨트가 없어서 그러는데 가져오는데 1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래도 기다리시겠습니까?"
저 : "시간 많으니까 그리 해주십시요.ㅡ,.ㅜ^"
똥씹은 표정을 짓더군요....
더더욱 황당한 것은......
가져와야 한다는 벨트가 구비되어 있었던 것은 물론 교체하는 기사가 한 30분은
버벅거리고 등을 들고 왔다 갔다하면서 어쩔줄 몰라 하는 거 였습니다...ㅡ,.ㅜ^
제가 옆에가서 "무슨 문제가 있어요? 하자
그 A : "지금 벨트를 교체하고 있는 중입니다..."
잠시후 벨트가 없다고 구라쳤던 인간이 합세를 해서 간신히 교체 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제차 트렁크 유압실린더(?)인가 뭔가를 교체하는데 거꾸로 끼워 놓는겁니다...ㅠ,.ㅠ^
제가 옆에서 문짝을 붙들고 있었는데
"아이 ..이거 거꾸로 끼웠잖아요?..." 하자
그 A : "어? 거꾸로 끼웠네..." 하곤
다시 떼어내서 제대로 끼우려다 부싱을 떨어뜨려 잃어버려 이리저리 찿다
기존에서 떼어낸 걸로 다시 어거지로 끼워넣고...
참 답답하기 그지 없었습니다....ㅡ,.ㅜ^
피에쑤 : 뒷문짝 유압실린던가 뭔가 끼우는 거 옆에서 보니 쉽더군요...ㅡ,.ㅜ^
볼트 2개를 푸는것이 아니고 둥글게 된 부분을 밀어넣게 되어 있었습니다.
흡사 관절 끼워넣는 것처럼...영수증 보니 공임만 2마넌 받네요..ㅠ,.ㅠ^
부품값은 개당 9처넌 밖에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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