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부터 보기 시작해서 지금은 광팬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드라마 내용 및 대사가 우리 현실과 너무 많이 오버랩 되어 짜증이 납니다.
꼭 S기업을 대표로 하는 대기업들, M씨를 비롯한 정치인들 모두를 보는것 같습니다.
항상 보고 나면 박근형 씨의 대사가 머리속에 윙윙 거립니다.
많이들 보시는 드라마라 다들 아시겠지만 어제 내용중 기억에 남는 내용 을 보면
보면 미친여자의 꽃을 자존심에 비유하면서 사람들은 저마다 꽃을 하나씩 꽂고 산다는 대사...
적토마는 그냥 있을때는 무서운 짐승이었지만 고삐 꿰고 안장쒸우면 중인을 위해 천리를 달린다...
몇번이나 소싸움 우승한 황소가 모기한테 죽었다. 등등..
또하나 대기업 그렇게 욕하면서 막상 입사하면 동네방네 잔치한다. ㅎㅎ
이모두 박근형씨 대사입니다. 궁금하신분은 다음 링크 보시면 자세한 내용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90&newsid=20120704080709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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