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상으로는... 삶의 밀도가 높아 진다고나 할까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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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덜 피곤했던거 같습니다. 잠도 잘 자게되고, <br />
몇가지 일에 집중도도 좀 올라가고 그랬거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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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술 잘 못마시는저의 주량이 맥주 500 에서 1500으로 올라 가고, 더 빨리 깨더군요 ^^;<br />
지금은 다시 거의 예전으로 돌아와서 얼른 운동 다시 하려고 벼르는 중이긴 합니다 ㅡ,ㅡ;
사람마다 틀린것 같습니다.<br />
운동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으나 운동하면 운동할때마다 피곤합니다....<br />
특히 근육운동은 근육통도 따라오니까요... 물론 한 무게에 적응이 되면 근육통은 없어지지만 익숙해지면 또 무게를 올리니 항상 근육통이 있습니다.<br />
제거 운동요령이 부족해서인지... 아니면 아직 운동의 경지에 다다르지 않아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운동이 좋긴 하지만 그래도 하루를 힘차게 살아갈려면 운동의 종류와 땀흘리는 시간과 강도에 따라 운동의 효과는 달라집니다. <br />
질문의 제목처럼 하루를 힘차게 살아갈려면 아주 빠르게 걷기와 약간의 근육운동이 최고입니다.<br />
일찍 일어나서 큰 보폭으로 빠르게 걷기를 해주면 하루가 상쾌하고 삶의 질도 올라가고 인생이 달라질 정도로<br />
의욕과 활기가 넘치게 됩니다.<br />
가까운 등산코스가 있다면 빠르게 걸어가서 입구
나이 서른이 넘어가면 몸에서 근육이 1년에 1%정도 자연손실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br />
이를 보충해지지 않으면 전반적으로 몸의 노화는 물론이고 기능상으로도 후퇴하게 되죠.<br />
그래서 나이를 먹을수록 유산소보다 무산소운동 즉 근육운동이 더 중요합니다.<br />
그렇다고 무산소운동만 하면 안되고,<br />
둘을 병해하되 무산소 비중을 높여야겠죠.
육식을 줄이고 채식을 늘리면 피로감이 급감합니다.<br />
유제품도 피하셔야하고....<br />
대신 처음 일주일 정도는 육식을 거의 차단하셔야합니다.<br />
의학적으로 검증된 이론이고 시행하는 대부분 사람들이 큰 효과를<br />
보고있지요.<br />
성인병 예방 효과는 기본입니다.<br />
심장질환, 암, 뇌졸증, 당뇨, 고혈압에 심지어 골다공증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