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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일주째 느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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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3 00:1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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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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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일주째 느낀점...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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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빈 [가입일자 : 2001-04-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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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요즘은 대부분이 픽시,로드...
MTB는 보이는데 미니벨로는 잘 안보임
2:전 그냥 운동삼아 제 페이스로 달리는데 앞차 뒤에서 제 후라시가 비추면
미친듯이 앞서 나가네요...(그냥 비켜주면 되지...ㅡㅡ)
전 그너마 쫓는게 아니라 꾸준히 떵꼬 찌르면(제 페이스대로)
앞자전차가 절 쩜 못만들면 그냥 쉬는척,전화하는척 중간에 자전거를 세웁니다
남자는 왜 이리 남한테 지기 싫어할까요..
운전습관이랑 비슷한 점 많아요...
3:고수부지에 차세우고 여자랑 술퍼마시는 넘 많음..
음주하면 엄청 잡힐텐뎅...짭새가 안보임
4:울나라는 밤에 이쁜여자가 많음 운동하는녀,자전거타는녀,데이트하는녀
박쥐같은 지지배들...
5:복장갖춘 사이클 쫓아가보니 패달 알피엠을 앞차랑 맞추니 따라갈만함...
긍데 꾸준히 패달질 하려면 허벅지를 키워야....ㅠㅠ
무게 7키로대 스프린터 미니밸로라 경쟁할만함...
6:과속하고 잘달리는 사람보니 날씬한 근육질 사람반 뚱띵이 다리만 두꺼운 사람반
(이런거보면 운동용으론 안좋은듯...FM대로 타던가 아니면 등산으로)
7:역쉬 오늘도 보니 이쁜 아가씨 많음...ㅠㅠ
개끌고 산책나온 아가씨한테 개핑계되고 말걸라다가 개한테 물릴것 같아 포기...ㅠㅠ
8:한강 나가보니 자꾸 프로용 사이클을 사고 싶어짐...ㅜㅜ
도로에서 스포츠가 타고 싶어하는 감정이랑 비슷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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