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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욕심이지만, 그녀의 트리플 플립을 한번 더 볼 수만 있으면 좋겠네요...

어떤 선택을 하건 그냥 무조건적으로 응원해주심 안되나요?<br />
김연아 금메달 따도록 우리가 뭘 해줬길래 그렇게 미워하는지 모르겠어요.<br />
포탈댓글 좀 보세요. 금메달 못 따면 죽을 때까지 까댈 기세입니다.

복귀를 예견 하긴 했습니다.....<br />
얼마전에 있던 isu의 룰 개정으로 우리나라 선수들 중 세계대회 나갈 요건을 갖춘 선수가 없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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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대회에 나가서 성적을 올리면 되긴 하지만 쉽지 않을 정도로 기준을 강화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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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년도 시즌을 기준으로 유일하게 참가가능한 선수가 주니어에 있는 김해진선수가 유일한 형편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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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진 선수는 올 한해 까지 주니

포털은 환자와 댓글알바가 점령한지 오래ㅤㄷㅚ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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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기사나 댓글 보다보면 정신병 올까봐 무서워서 안봅니다.^^

교생실습건은 김연아 개인에게는 억울한 면도 있지요. 사실 고려대에서 밝혀야 할 사항인데, 뒤에서 팔짱 끼고 숨어 있어서, 여론의 공격을 혼자 다 받은 것이지요.

광고도 열심히 찍어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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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몇개 하고나서 악플러들 때문에 장미란 선수 그렇게 많이 들어오던 광고와 행사를 접을 걸 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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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쉬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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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선수 아버님 인터뷰 한걸 봤었는데 미치는 줄 알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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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경제활동에 감놔라 배놔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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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좋으라고 광고를 줄여야 하는지......반나절, 하

사실 금메달 또 따는거 쉬운 일 아닙니다.<br />
많이들 아시겠지만, 동계 올림픽 역사상 여자 피겨 2연패는 단 한명이었죠.<br />
(물론 지난 세계 선수권 보니 실수 하나정도만 해도 무리는 없어 보이긴 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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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담을 지우지 말고 그냥 좋은 맘으로 지켜봤으면 합니다.

무조건 지지합니다.........연아 화이팅~~~~~!!!!!

금매달 한번 더 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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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떠나서 살았으면 좋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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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그녀를 포용하기에 그릇이 너무 작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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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들 천지인 나라.

올림픽 티켓 2장이라고 이야기 한건 세계선수권대회에 단독으로 나갔을 경우 10위 안에 들면 2장 확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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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안에 들면 올림픽 티켓을 3장 확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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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이면 최상이지만 빙판은 미끄러우니까........조심스럽게 목표를 정한듯 하네요.

악플러 몇몇과 댓글알바가 설쳐된다고 해외에 나가라고 하시는건....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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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전, 후에도 악플러들 말도 못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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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러려니 해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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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도 달고 나니던 악플러인데....어쩌겟습니까......유명인의 숙명이죠.

소치까지 최소한의 성적만 유지하면 지금보도 훨씬 많은 수입을 올릴겁니다.<br />
근데 이것은 그저 부수적인 거고 이제 20대 초반인데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리는 거죠. IOC 선수위원이라는.<br />
그리고 올해 그랑프리 6개 대회 배정하나 못받은 한국 피겨 현실에서 한번 더 후배들을 위해 길을 터주기 위해 결정했으리라 생각됩니다. <br />
그래야 평창에서 조금이라도 성과를 얻을 수 있을테니.<br />
소치까지 지켜봅시다. <b

근데 왜 광고하지 말라는 겁니까? <br />
이름을 드높이고 돈 벌어 좋은 일하자는데.....

또 뛰어준다면 그저 고마울 뿐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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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야 보기 싫으면 안보든지 불매운동을 하면 될 뿐인데, 무슨 권리로 너무 많다는 둥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랑프리 시리즈에 배당 못 받은건 kbs가 표현을 잘 못한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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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선수가 일찍 복귀선언을 하지 않은 관계로 안 받은거라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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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스킵 직전 세계선수권 입상자는 2장 자동 배정 받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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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안도미키 선수가 김연아선수와 같이 2011~2012 시즌을 스킵햇다가 얼마전에 복귀신청 하면서 자동으로 그랑프리에 2장 배정 받았듯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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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미워하는 사람들보면 대부분 열등감 폭발....열폭하는거죠.

우승/ 메달과 상관없이 연아 선수의 컴피 '작품'을 더 볼 수 있어서 그 점에서는 많이 설렙니다만, 앞으로의 가시밭길이 훤히 예상되어서 마냥 신나지만은 않아요. 아주 복잡한 감정입니다. ㅜ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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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연아 선수가 내년 월드 대회에 나가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올림픽 티켓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나라이지만 다음 대회 출전권 조차 불확실 정도로 피겨의 변방인 겁니다, 한국은. <br

운동선수가 광고찍고 돈벌면 안되는 이유가 어떤게 있는지 참 궁금하죠.

잘나도 너무 잘났어요. 그래서 그럽니다.<br />

연아가 배정을 못받았다는 것이 아니라 연아 부재로 한국 피겨 전체가 그랑프리 티켓 하나도 얻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br />
여러 잡다한 스포츠팬인 저의 바램 중 하나는 연아가 포브스에 선정하는 세계에서 수입이 가장 많은 선수 톱10에 드는 것입니다. 남여구분 없이. <br />
올해 기준으로 500억원 정도 벌면 10위안에 이름 올릴겁니다. <br />
2014년에 함 보죠. ㅎㅎ<br />

명예만 따지다 굶어 죽거나 가정 파탄나는 분 많이 봤습니다. 돈 벌수 있을 때 많이 벌면 좋죠. ^^;;;

그래도 종목 특성상 사라포바 선수의 수입을 넘어서기는 힘들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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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선수들 포함하면 더 힘들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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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상상도 재미있겠네요^^

이쁘니까 무조건 지지합니다.<br />
김연아 덕분에 한때 우리가 얼마나 자랑스러웠고 행복했습니까?<br />
물론 지금도 자랑 스럽습니다.<br />
무조건 지지합니다. 열심히 해라~ 꼭 금메달 안따도 된다.<br />
열심히만 해줘라~ ㅎ

박지성도 맥주, TV 광고 찍었고, 안정환도 화장품 광고 찍었고,<br />
심지어 그 옛날 이만기도 게브랄티 광고 찍고<br />
(해태에서 돈벌라고 시켰다지만.) 이종범, 선동렬은 음반까지 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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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김연아만 이렇게 난리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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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술광고 찍었다? 대학 졸업반인데 무슨...<br />
그럼 빅뱅은 머고 더 독한 소주광고 찍은 신세경은 먼지.. 세경이랑 연아랑 동갑

피겨에서 금메달 따고 다시 올림픽에 출전하는 경우가 얼마나 있는지 궁금하네요. 참 힘든 결정을 한 듯... 근데 더 걱정은 본인은 자길 위해 타고 싶다고 했는데 주변이나 국민들이 그러지 못할 것 같네요. 김연아가 복귀해서 좋은건 세계 피겨팬들 일 듯... 시즌 쉬고 나서 얼마나 김연아 타령들을 해대던지 ㅋ

금매달 한번 더 따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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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떠나서 살았으면 좋겠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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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그녀를 포용하기에 그릇이 너무 작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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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들 천지인 나라. 2

가장 높은 곳일 때. .물러나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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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과거의 성적도 낼 것 같지 않은데.. (피겨의 특성상 2연속 금메달은... 하늘의 별따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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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면.. 그보다 더 영광은 없겠지만.. 현실적으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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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했으면 합니다... 그냥 달달 볶는... 한국 떠나서.. 외국 프로스케이터가 되는 것도 한 방법...

연아양이 힘든 결정을 했네요. 부상없이 본인이 원하는바를 다 이루면 좋겠습니다. 광고때문에 기량이 저하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벌 수 있을때 많이 벌면 좋은거죠.

김연아라면 세계빙상연맹에서도 초청으로라도 대회 출전시킬겁니다. 그러나 연맹도 김연아의 실력과 스타성을 이용할 뿐 사실은 돈줄인 일본에 휘둘리면서 김연아를 괴롭히는 세력중 하나죠. 이래저래 김연아 편은 없는거 같습니다. 피겨에서 일생에 한번 밖에 기회가 없다는 금메달을 땄음에도 여전히 뒷배없는 변방 피겨선수일 뿐입니다.

김연아는 피겨계에서 하나 나올까 말까한 천재이고 이런 천재가 올림픽 2연패 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요.<br />
사람이라면, 그리고 능력과 잠재성이 있다면 역사에 이름을 남고고 싶어하는것이 당연한것 아닌가요?<br />
이런것을 목표로 하니 당연히 김연아 같은 실력자와 업적도 쌓을수 있는것이고요.<br />
풍토를 이야기 하시는데 전 풍토라는것은 인류의 발전을 저해하는 한 요소라 생각합니다.<br />
능력있는 천재가 더 높은곳을

안티삼성인 제 입장에서는 삼성 광고를 찍는게 살짝 아쉽지만 그냥 그런갑다 합니다. <br />
앞으로도 즐겁게 응원해야죠. <br />
악플러들이야 답이 없는 사람들이라....

그리고 김연아를 비방한 사람들에대해 병신들, 열등감 이런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해 울분을 토하시는데 제가 김연아에게 열등감을 가질 이유가 없습니다. <br />
저와는 완전 수준이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인데 오히려 전 김연아가 올림픽 2연패, 3연패를 해서 세계에 전무후무한 위대한 스포츠인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br />
제가 어느 유명인에 열등감을 가진다면 김연아보단 차라리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게 열등감을 가지겠죠. <br /

2년전인가... <br />
아들이 티비에 김연아 광고가 나오자 그러더군요. <br />
김연아 보고 애들이 '광고선수' 라고... 피식 웃고 말았습니다만...<br />
뭐든 본업에 충실할 때 빛나 보이는 것 아닌가 합니다. <br />
척박한 조건에서 수익이나 운동을 하는데 필요한 넉넉한 '준비자금' 버는것도 의미 있지만, <br />
한동안 티비만 틀면 김연아로 도배되는 걸 보면서 '광고선수' 라는 것에 좀 동의가 되더군요.

명예도 중요하지만 자본주의 국가에선 벌수 있을때 벌어야지요.본인이 선택을 했으니 지켜보다 응원이나 해야 겠네요.

협회에서도 손길이 미쳤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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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바뀐 피겨룰 때문에 소치올림픽에 나갈 연령대의 후배들에 대한 길을 열어 주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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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많이 작용한 듯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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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선수생활에 대한 미련도 조금은 보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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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룰은 점점 변방국이 발을 담그기 어렵게 개정을 해서 앞으로는 피겨강대국외의 나라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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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김연아가

박진영님 말씀 하시는 것도 어느정도 일리는 있다고 보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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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장 황당한게 장미란 선수의 광고와 스폰서 활동에 대해 비판을 일쌈던 몇몇 무리들 때문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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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선수가 광고들어오던걸 모두 스킵하고 운동만 하게 만든 풍토를 보면 화가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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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선수인 마이클 조던이나 사라포바 선수가 광고하면 열광하면서 아마 선수인 장미란 김연아가 광고하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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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 건강관리 잘해서 큰 부상 없었으면 합니다. 금메달과 상관 없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국위선양은 할만큼 했다고 생각합니다.<br />
광고귀신이라고 돈벌레라고 까대던 찌질이들이 이제는 찬양모드군요-<br />
이번 선택이 진정 본인이 원한 결정이었을까 하는 생각과함께<br />
김연아 선수에게진심어린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 <br />

한가지 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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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팬인 우리도 모르는 김연아선수 어머니의 루머는 도대체 어디서 들으시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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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맘들 매일 대하는 빙상장 매점 주인분들도 인정하는 인성을 가지신 분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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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맘들 뒷담화 장난 아닌건 어느정도 아실거고.......김연아선수가 두각을 나타내기 전 부터 상대 비방 안하는 몇 안되는 피겨맘 중 한분으로 알고 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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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지고도 뭐그리 말들이 많은지... <br />
저도 올림픽 후엔 외국 나가는 것 추천입니다. <br />
본업에 충실해야 한다니, 은퇴 후엔 어떤 식으로 욕먹을지 뻔해요.<br />
금메달 따건 못따건 멋있는 경기 보고 싶네요.

ㄴ허은선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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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이렇습니다. <br />
운동 선수가 운동만 해야 된다는 건 말도 안 됩니다. <br />
또, 특별한 종목 말고는 운동만 해서는 정말 앞으로 살길이 막막해지는 것도 제 주변에서 봤습니다만 <br />
벌 수 있을 때 확 벌어야 된다는 개인적인 생각은 좀 아니올시다 이거든요. <br />
그건 이미 이름이 알려질 대로 알려진 공인 혹은 준 공인에 입각한 사람은 자신의 이권도 물

네.. 전현호님. 무슨 말씀 하시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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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름이 이미 알려진 공인.혹은 준공인에 해당한다면 그런 매니지먼트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br />
얼마든지 잡음 일지 않게 할 수도 있거든요. 또, 대부분의 스타급 연예인 등이 그렇게 관리하고<br />
있습니다.또, 더한 부분도 덥어가야만 살아 남을 수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br />
뭐.. 잘 하겠죠.. 겪으면 다져지는게 사람이니요. ^

네. 전현호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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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명명백백한... 무슨 마약을 했다던가 불법도박을 했다던가 해서 진정 물의를 일으킨다면 <br />
다들 ' 저 나쁜 놈' 할겁니다. <br />
그런데, 말씀하신 잡음 이란 것이 말씀하신대로 수습할 수 있는 시기를 노친다던가 하면 <br />
것 잡을 수 없게 커져서 감당을 못 하는 부분도 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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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중을 떠나서... 그냥 안타까운 경우도 많더라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