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의 경우인데요 이런 상황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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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002015



~ 세상이 아무리 변하고 또 변할지라도 대한민국의 영원한 적은 바로 섬나라 일본이다. 대한민국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 하더라도 절대 손을 내밀지 말아야 할 상대가 바로 일본이다.



아무리 좋은일을 위해 서로 협력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절대 협력을 해서는 상대가 바로 일본이다.



협정. 조약. 비준이라는 허울 좋은 낱말로 포장하려고 하지 말라. 문서로 만들어 놓은다고 한들 그 믿음이 얼마나 가치가 있겠는가??



일본은 일본이다. 일본은 절대 믿을 수 없는 나라이자 믿을 필요도 없는 나라다. 과거 몇 년 동안은 살기가 좋아서 이성적인 생각과 상식이 의미가 있었다.



허나 2011년 후쿠시마 대지진 이후로 모든 관점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자기 나라도 살기 힘든 판국에 남의 나라 편의를 봐 줄 나라가 몇이나 있을까??.



대지진에 방사능으로 모든 조건값이 변해버린 판국에 그들에게 호의를 베풀 이유는 단 하나도 없다.



인간적 관점에서 우러러 나온 측은지심으로 이들을 감쌀려고 하지 마라.이들에게 신뢰란 이미 사치이기에 말이다.



선량한 일본인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일본인 그들을 대표하는 정치인의 수준을 보면 일본인이 평소 생각하는 가치관을 알 수가 있기에 말이다.



기술적으로나 현실적으로 이미 일본은 핵보유국에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보유한 아주 위험한 나라다.



과거 수 많은 플루토늄을 수입했던 일본을 어떻게 믿을수가 있을까??. 제발 정신 차리길 바란다.



일어난다 일본.........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하신 말씀이고 어머니도 하시는 말씀이다. 명심하길 바란다.



하나 더. 교묘한 말장난을 하는 부류가 늘어나고 있다. 을사조약이 아니다. 뭐가 공정하게 이뤄졌는가? 을사늑약이다.일제식민지라 말하지 말라. 일제 강제 무력 점령기다. 한일합방이 아니다. 경술국치다. 쓰나미란 말도 쓰지말라. 해일이다, 아니면 거대파도 혹은 지진파도라고 하자. 하찮은 세뇌성 물타기에 속지 말았으면 한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003826



~ 한일군사협정 전에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문제가 있다. 만약에 일본이 지난 2011년 후쿠시마 대지진을 능가하는 연쇄지진이 발생하여 나라 존립 자체가 위험해지면 어떻게 대처를 할 것인지와 거기에 따라 현재 가동 중인 또 다른 원전까지 멜트다운에 들어갔을 경우를 말이다. 전혀 현실성 없는 가정은 아니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 것이다. 사람들 입에서 회자되지 않아서 그렇치 지금 일본의 지진 문제와 방사능 문제는 심각한 상태다.



쓸데없는 기우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체르노빌 원전만 보더라도 사태의 심각성은 달리 다른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 사건 이후 근 30 여 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그 곳은 지옥보다 더 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 파괴된 자연계는 물론 방사능 피해를 입은 많은 사람들.이게 바로 현실이다. 선진국(?) 일본을 믿고 기다리는 것 이게 바로 이상이다. 당신은 어느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은가??. 이상과 현실은 엄밀히 구분을 해야 한다. 현실과 이상이 부딪혔을 때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자. 대지진으로 일본이 망해가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수 많은 난민이 발생했을때 이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를 말이다. 도덕적이나 윤리적으로 보았을때 이들을 받아줘야 할까??. 아니면 과거사를 전혀 반성하지 않고 호시탐탐 침략의 야욕을 버리지 않는 전범국가 일본임을 잊지 말아야 할까?? 이렇게 두가지 조건값만 놓고 생각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은 선택을 할 수가 있다.



허나 여기에 최악의 상황 한가지가 추가되면 앞에 두가지 고민이 얼마나 하찮은 것인가를 알 수가 있다. 바로 엄청난 우주기술과 원자력 기술을 이용하여 상상도 못할 핵무기를 개발하여 한국으로 쳐들어 온다면 그 때는 어떻게 대처를 할 것인가를 말이다. 설마 그러기야 하겠어?? 하는 사람들 많을 것이다. 허나 이는 설마가 아닌 현실이다.



군사협정 이후 알게 모르게 정보공유가 되기 시작하면 누가 더 득을 볼까??. 현실과 이상을 혼동하지 말자.



현실은 아주 가혹하리 만큼 아주 위험하다는 사실을 말이다. 일본이 쳐들어오면 어떻게 대쳐를 할 것인가??.



히나 더. 대지진으로 일본이 난리를 피해 나온다면 가장 현실적인 시나리오가 무엇일까?? 비행기는 아니다. 소수 권력층이나 기타 상위 1% 만 가능한 시나리오다. 사면이 바다인 일본의 경우 대부분 배로 탈출할 것이다. 가장 가까운 나라가 어디일까??. 중국??. 대만??. 필리핀??. 다 아니다. 대형지진으로 탈출을 할 시기가 오면 대형 지진해일을 피하여 이들 세나라에 당도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가장 빠른 나라는 바로 한국이다.



태생적 불리함을 알기에 일본은 몇 십년 동안 한국에 친일파를 만들기 위해 공을 들여었고 이 계획 역시 척척 잘 진행되어 상당한 효과를 내고 있다. 과연 피난선만 올까??. 지금도 일본 군함이 아무런 제재도 없이 들어오고 있는 판국에 협정이 체결되면 어떻게 될까??. 지진해일을 피하면서 한국 내륙에 거침없이 도달할 방법까지 완료된 시점에 교묘히 군사협정이라??. 우연이라고 생각하는가?? 일본은 이미 망해가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길 바란다....